저도 저만의 특별한 정성이 있었지만 밝힐 수는 없고, 보통 일반적으로 학부생들은 변리사1차, 노무사1차, 사법시험1차 등등, 법학이수학점다수(40-70학점, 성적준수)이수 등이 괜찮은 정성인것 같습니다. 언어쪽에 특출한 능력(영어네이티브라던가 제2외국어 강점) 있으시면 좋은 정성요소이구요.
정성적인 면에서 어떤 점이 특별한 요소로 생각될 수 있을까요? 사시1차, 노무1차 이런 시험류 말고 법학이수학점, 영어 네이티브라 하셨는데 이것들 이외에 특별한 요소로 생각될 수 있는 경험이라도 있나요? 글쓴분 본인의 것이든 다른 분들 중 아는 분의 것이든,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대강의 분류로서 알려주실수 없나요?
로스쿨에서 제일 좋아하는 정성류는 저렇습니다. 합격자들 공통적인 정성류가 저렇습니다(특히 법학이수) 정성은 어떻게 해서든 법학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괜히 불필요한 대외활동하는 것보단 제가 언급한 것들이 직접적인 가점이 있는듯 합니다. 로스쿨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변호사시험합격가능성'과 앞으로의 '취업가능성'입니다. 굳이 무얼 하고 싶으시다면 법과 관련된 봉사활동이 있긴 있습니다만, 가점이 되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서로연 생활 저도 길게 했는데 그렇게 도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연 상담은 부산대로스쿨에 맞는 특성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도 않고, 자교출신에게 맞는 코멘트는 전혀 없어요. 제가 댓글로 언급한게 부산대로스쿨 입시에서는 제일 정확합니다. 특별한 정성요소 공개는 제 신상특정 때문에 안된다고 본문에 언급했습니다.
합격자(비법)들 대부분이 법학이수학점이 36-60학점 정도는 했습니다. 그만큼 자기가 법학에 관심 있어왔고 그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증거물이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대외활동 이런거는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법과 관련 없는거면
그렇기에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이나 불필요한 자격증 딸 시간에 그냥 법학과 수업을 딴다거나 유사자격증 1차합격 정도 해놓는게 최고입니다. 아니면 취업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2외국어나 영어프리토킹을 갖추던가요.
부산대입시는 정말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정량은 갖추어지셨습니다. 영문과 복전에 영어교직자격증 있으시면 좋습니다( 자소서에 충분한 영어능력이 있다는걸 어필하셔야합니다). 영어 잘하는 것을 교수님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정성도 좋아보이십니다. 이에 더해 법학에 대한 어느 정도 열망을 보여주실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제가 언급했던 그런 것들을 보여주시면 정성적으로도 꿀릴 것이 없으십니다. 2017년, 로스쿨에서 봅시다.
감사해요. 토익950점은 무리 없을 듯 하네요. 그럼 학점도 커버할 수 있는건가요...? 리트도 저 점수를 받는다고 치고 만약 저 요소들을 다 갖추었을 때 정성..? 이 건 제가 법 관련 활동들이 하나도 없는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건가요..? 너무 막연하게 물어봐서 죄송해요ㅠㅠㅠ이제 나이가 이십대 중반에 접어드는지라 임용도 해놓은게 있으니 쉽사리 접는것도 힘들고 계속하는 것도 힘들어 이렇게 물어볼 수 밖에 없네요ㅠㅠ 더 확률이 큰 쪽으로 나아가야하니..ㅠㅠ
리트 저 정도 받으시고 면접 잘보고 자소서 잘 쓰시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이쪽 길이 더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 마음가짐의 자소서는 교수님들이 다 알아차리실 수가 있으니, 왜 이 쪽 길로 나아가야할지 목적의식을 뚜렷이 하시는게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로스쿨 입학만이 끝이 아니라, 훨씬 더 어려운 변호사시험이라는 관문이 있기에 독한 마음이 없으시다면 진입하시려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특히 법에 대해서 문외한이시면 새로이 시작하셔야 하는데... 상상 이상으로 힘드실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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