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개노답인데요ㅠ

글쓴이
  • 2016.01.15. 17:08
  • 2112
욕 쓰고싶지만 식물원이라...에효ㅠㅠ

여튼 개노답새끼입니다.

저야 뭐 형제고 학생이라서

저한테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같은건 없는데


부모님이 그새끼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네요...

일단 아빠가 동생을 좀 편애하시는편이고

엄마는 공평하신데 아무래도 사고치는 새끼한테

관심이 더 가고 챙겨주실수밖에 없으니까요ㅠ


커오면서 상대적으로 제가 부모님한테

더 지원받고 관심받지 못한것은 차치하더라도

이새끼가 성인이 되고 나니 더 어메이징하게

사고를 치고 부모님 고생시켜서

그걸 보고있는 제가 속이 뒤집어질거 같아요ㅠ


진짜 정상적인 형제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할일이라는것을.. 그새끼가 가르쳐주네요.


지금은 제가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는정도니까..

제가 결혼해서 이 집을 나가고 나면

서로 신경도 안쓰고 살면 되려나요ㅠ


부모님도 솔직히 좀 답답하구요..

저같으면 진짜 뚜드려팼거나

아예 관심이나 지원을 끊고 고생좀 시켰을것 같은데

동생이 막내다보니 오냐오냐 해주시네요.


제가 관심을 끄고

새 가정을 꾸려서 나오는거 밖에

답이 없겠죠ㅠ

동생때문에 점점 가족한테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1
엄격한 개비자나무 16.01.15. 17:09
두드려패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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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12
엄격한 개비자나무
좀 더 어렸을땐 패봤지만.. 그것도 안통하는걸보니 부모님이 패도 답이 없을거 같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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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졸참나무 16.01.15. 17:11
충격요법이 절실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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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13
한가한 졸참나무
부모님이 오냐오냐하세요. 물론 저한테도 엄격하신건 아닌데 전 첫째다보니 알아서 철든부분이 많고ㅠ 제 자식같았으면 진짜 충격요법으로 인간취급도 안해봤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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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졸참나무 16.01.15. 17:13
글쓴이
동생이 남자인가요?
글쓴이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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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15
한가한 졸참나무
동생은 남자고 저는 여자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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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졸참나무 16.01.15. 17:19
글쓴이
글 다시보니 형제관계네요
다 큰 성인을 패는 것도 조금 웃기긴하다만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타이르기보단 강하게 말하세요
정신 차리라고
군대갔다오면 조금 나아질것같다만
그래도 안된다면 방생하세요
대신 용돈이라던지 아무런 도움 주지말고요
나중에 본인이 알아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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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졸참나무 16.01.15. 17:21
한가한 졸참나무
헠 형제가 아니였군요 ㅋㅋㅋ
글에 형제라고 적혀있길래..ㅜㅜ
여자동생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남동생 뿐이라...
그래도 타이르는건 진짜 독입니다
더 사람망쳐요
확실하게 잡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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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졸참나무 16.01.15. 17:22
한가한 졸참나무
남동생이면 일단 군대보내세요
두서없는 댓글 죄송해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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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37
한가한 졸참나무
군대에서도 사고쳤어요ㅠ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주변사람들도 다 역대급 캐릭터라고 하는데ㅠ 저도 동생이랑 남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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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때죽나무 16.01.15. 17:24
반대네요 저는 개노답누나년이있는데

제가 아빠였으면 진짜 개패고 다 벗기고 집 밖으로 쫓아 냈을겁니다.

지금도 제가 그러고 싶은데 엄마가 말리네요 아 진짜 개 노답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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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속속이풀 16.01.15. 17:32
푸짐한 때죽나무
글쓴이 동생이랑 짝지어 주세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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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34
촉박한 속속이풀
ㅋㅋㅋㅋㅋ그렇게 되면 부모님이 말라죽으실듯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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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7:36
푸짐한 때죽나무
진짜진짜 넘넘넘넘 답답해요ㅜㅜ 하.. 솔직히 이런말 죄송한데 부모님보고 애 왜저렇게 키워놨냐는 생각이 들때도 가끔 있어요.. 물론 자신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요ㅠㅠ 솔직히 집안에 하자있는 인간 하나있으면 나중에 배우자한테 미안한 일 생길수도 있고.. 부모님은 평생 고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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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떡신갈나무 16.01.15. 17:55
저는 오빠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인성은 안바뀌네요^^
저도 어릴 땐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런가? 했는데 아무리 봐도 타고난 인성이네요^^^^진심으로 개노답임.
남이었으면 상종도 안했을 거에요.경험상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바뀜.바뀐 척 해도 결국 생각하는건 똑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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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속속이풀 16.01.15. 18:15
게으른 떡신갈나무
저 윗분 누나랑 결혼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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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떡신갈나무 16.01.15. 18:20
촉박한 속속이풀
큐피트 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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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1.15. 19:00
게으른 떡신갈나무
큐피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동생놈을 보면서 그냥 원래 성격이 개병신으로 태어나 갱생이 안되는 존재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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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자금우 16.01.16. 00:43
윗분들은 그래도 다 형제들이시네요.. 저희 집은 아버지가 답이 없으십니다. 어쩜 50살을 넘기고도 뇌가 청순하신지 볼 때마다 한숨밖에 안 나와요. 빨리 취칙해서 어머니랑 동생 집에서 빼내오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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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자금우 16.01.16. 00:44
특이한 자금우
아 오타났는데 댓글 수정이 안 되네요 댓글 수정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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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넉줄고사리 16.01.16. 11:35
저도 남들한테는 정상적인 형제가 있다는게 엄청 부러웠어요 ㅠ 성격+참 남들은 겪어보지도 못할 특수한 상황이 있었네요 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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