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운없이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건지
- 2012.10.21. 23:14
- 3222
진짜 모르겠습니다 남자인데요
요새 들어 연애가 하고싶어져서
이루트 저루트 통해가며 대여섯분의 여학우들을 만나봤습니다
근데 일단 절 맘에 안들어했던 여성들은 그렇다 치더라두요
분위기 좋았던 몇분의 여자들또한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군요
사귀기 전에 밀당을 한다는 겁니다. 뭐 새삼스레 그러냐 그러겠지만 막상 당하니 멘붕이 오네요
차라리 걍 답장 안오면 깔끔하게 접고 맙니다 이런면에 있어선 좀 쿨한 편이니까요
분위기 좋았던 여자분들 기준으로 쓰겠습니다
한분은 톡을 하면 빠르면 10분간격, 느리면 3~4시간 간격으로 톡이오고
한분은 칼답이 오긴 오는데 단답입니다. 말을 이어갈려는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더군요
제가 이런 행동들 진짜 제일 싫어해서 걍 먼저 끝냈습니다...ㅠ
(개인적 생각으로 이런건 남자를 말려죽이는 방법입니다)
지금 연락하고있는분이랑은 톡은 최소로 하고 전화통화를 짧게짧게 몇번 했었는데요
(역시 분위기 좋은 분이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안되는군요... 별로 예지하고 싶진 않지만 이러다 또 끝날거같네요
솔직히 왜 이렇게 꼬여가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제 자신의 문제라 생각하고
내면이든 외면이든 요새들어 진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 글에 대여섯분의 여학우들,이라고 가볍게 써서 그렇지
진짜 그만큼의 사람이 허무하게 옆을 스쳐갔다는게 진짜 맘이 좀 그렇네요 자신감도 완전 하락하구요
그리고 익게니까 솔직히 쓰겠습니다 왜 그 한명이 없었던 걸까요
왜 인터넷보면 막 먼저 톡해주시고 하는 여성분들 있더만(ㅋㅋㅋ)
지금 드는 생각이 딴거 필요없고 걍 연락잘되는 여성분 만났으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맘입니다
물론 맘에 안드는데 먼저 톡하고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요ㅋ
맘에 드는 상대에게 사귀기 전에 밀당을 한다라... 진짜 제생각에서는 좀 그런 행동이네요
진짜 잘해줄 자신 있는데, 정말 만나기 힘드네요 연인이란게 ㅋ
앞으로도 자기관리 하면서 이성분들 최대한 접해볼 생각인데
이제 또 어떻게 연결고리를 만들어내야할지, 또 어떻게 연락하고 끝이 어떻게 될지
며칠사이에 참 많은 일이 일어나서
이제 막상 또 하나의 순환을 만들어내자니 덜컥 겁부터 납니다
도서관에서 쪽지도 건네봤고 길에서 번호도 따봤고 동아리도 적지않은나이에 들어봤고
더이상 루트도 없거니와 자신감도 없네요
진짜 누군가 좀 사랑해주고싶네요 이제
마음이 너무 황폐합니다
결론 : 마이러버 언제하나요 빗자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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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보내고 싶으면 보내는데~ 참고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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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면 귀찮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
근데 그냥 저쪽에서 먼저 카톡 선뜻 보내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면
내 카톡에 대답이라도 해주니까 전 그냥 먼저 보내요 아무생각없이 보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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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쓰지말고 편안하게 인연을 기다려보심이ㅋㅋ
사랑은 생각지도못한곳에서 갑자기 찾아오는거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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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심심해서 혹은 너무 진도가 느릴 경우 여자가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글쓴분이 정말 엄청난 화술의 소유자시라면
제 말이 주제넘는 것일테니 우선 사과드립니다.
여성분들은 남자들이 정말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천천히 확인하죠
밀당도 그 중에 하나인데.. 감이 좋은 분은 밀당같은건 본선?에서합니다
글쓴 분도 가볍게 여성을 만나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가벼운'마음'으로요.
여성이 거릴 둘때의 감은 있으시니까 그럴 즈음 또 다른 여성을 찾아서
발걸을을 내딛으세요. 지금까지의 인연은 모두 경험으로 축적되고
다음 만남에서 허물을 벗고 화려한 날개를 펼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하나 추천 드리고 물러갑니다
- 500일의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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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속시원히 담아둔 이야기 털어 놓으셨으니 다시 앞으로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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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육개월 지났네요. 새로 사랑을 하려로 발악을 했습니다. 잘안됩니다. 제가 외형상 구리고 성격이 더러운게 아니라..
사람 맘 얻기가 힘들단 말이죠. 예전 여자친구처럼 과에서 알게되면서 친해지면서 호감이 생기는 이런 경우가 제일 좋구요. 그상황에서 대쉬하면 확률높죠. 근데
저도 이번학기 번호따려하고 마이러버도 해보고 했는데... 뭔가 확끌리지 않으면 일단 안하는게 좋구요... 문제는 확끌려서 미칠것 같은 이성이 생기면 이상하게 그런 사람은 남친 있거나 맘얻기가 어렵더군요.
여자분들 분명 카톡 일부러 늦게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 스타트가 느린건 이해할 수 있지만.. 한번 오고 나서 느린건 솔까 그쪽에 관심을 안가지는건지.. 별 호감 없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이렇게 폰 만져보면 알지만 카톡 하나 보내기가 그리어려운가요 맞죠?ㅋㅋㅋ
인연은 언젠가 옵니다. 제가 볼때 님은 잘하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노력해야 사람이 생기고 사랑도 생깁니다.
님같은 분을 못 알아보는 여자들이 문제일 뿐이죠.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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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구킹이기 때문에 이렇게 웃으며 말을 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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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눈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더군다나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대부분은 도망가요
연락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그냥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가져서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그 만나는 기회도 안주신다면 그 여자분은 님께 맘이 없는거구요
연애는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안되요 마음을 비우세요 저는 손에서 놓으니까 들어오더라고요 ㅎ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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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금방동사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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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편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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