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남자, 말주변 없는 남자.

글쓴이
  • 2012.10.27. 01:44
  • 2166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이성에게는 그 호소력이 약해서, 눈치도 없어서, 타이밍도 놓치는


어느 솔로남입니다-


 고민을 해봐야 나오는건 한숨이니 제가 얻어낸 결론은.


그냥 부딪히는 겁니다, 뭐 없으요. 길가다 '어머 아름다운 여성!' 하며 설레면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고 대화가 된다 싶으면 다음을 기약하며 연락처를 받고.


 아- 주- 가끔 이렇게 하던것을


이제 두려움 없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려 합니다.


장소는 상관없이 버스던 지하철이던 학교던 식당이던~


 가슴에 꽉 죄고 있던걸 놓아 봅시다. 젊은 시절에 이런 설레임을 실컷 느껴봐야하지 않겠어요?


주변에서 조언을 얻어도 결국 대화로 듣는게 전부인 말하자면 '이론'.


전 그냥 발로 뛰렵니다 ㅋ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털많은 수크령 12.10.27. 0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글쓴님처럼 했다가 몇년동안 마음에 상처만 엄청 많이 생겼음... 

그냥 평소처럼 말없이 있는게 더 나음;; 그렇게 해도 인연이 있다면 언제든 만나게 됨;;

워낙 글쓴이처럼 적극적으로 변했었다가 상처 많이 받아서 해보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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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27. 01:46
털많은 수크령
왜 우시나요? ㅋ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게 얼마나 스릴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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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수크령 12.10.27. 01:48
글쓴이
그렇게 했다가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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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27. 01:59
털많은 수크령
한걸음을 땔때 마다 상처를 받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면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절 차버린 여성들 이름을 다 기억하기가 힘드네요 ㅋ
평생 독신으로 살거나 종교인이 되는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이성과 다시 마주해야하니
조금이라도 젊어서 외모가 멀쩡할때 시련을 거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외모가 멋지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보통의 사람은 나이들면서 외모의 변화로 자신감을 더욱 잃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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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수크령 12.10.27. 02:01
글쓴이
정말 좋은 말씀 하셨는데.. 전 언젠부턴가 인연을 때가 되면 찾아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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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27. 02:07
털많은 수크령
허허- 저희가 학교를 왜 다닙니까.
하루 아침에 어떤 깨우침을 못 얻으니 몇년씩 활자를 들여다 보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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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수송나물 12.10.27. 13:14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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