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UF 회장입니다. 읽어주세요.
- 2016.02.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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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초부터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저희 동아리에 대한 글에 대해 PNUF 현 회장으로서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심리학과 10학번 이진우입니다.
우선 면접과정에서 불쾌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동아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동아리로, 감사하게도 제법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활동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많아 어쩔수 없이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같은 학부생에게 평가받는 것이 물론 불쾌할 수 있는 일임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착순이나 추첨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보다 큰 열의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더 실례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모든 지원자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점과, 저희가 감히 지원자분들을 평가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면접시에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혹여 압박 면접으로 느끼셨다면 그 역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면접을 보는 것이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임을 저희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면접관 교육을 통해 면접이 상하관계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아직 미숙한 학부생인지라 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갑질'이나 '압박면접' 등의 형태는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저희 동아리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 면접에 탈락하신 분들의 심정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망설인 끝에 다시 한 번 지원하여 작년2학기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지원했지만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된 분들을 생각하며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동아리원들은 부산대학교 중앙동아리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희 모교에 누를 끼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여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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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자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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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교 자게 말고 마이피누 자게에 올리는게 모양세가 안이상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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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자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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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땅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면접자가 사과하고 해명하는 게 맞지 않나요?
이건 책임 분산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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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회장은 분위기때매사과하는것같고 정작사과해야할 면접관이야기는 하나도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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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대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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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돌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상황 판단 자제 해달래요.
무서워서 댓글 그만 쓰려구요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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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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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돌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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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비꼰 건 사실 인정하지만
주야장천 피누에프 대변하시네요.
대변도 스마트하게 잘 하는 거 같지 않지만...
아 글 지제 할게요.
익명성 빌려서 끝없이 촐싹거리고 싶어지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본동아리의 건승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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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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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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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데 문제제기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언급이 빠져있네요. 단순히 문제가 있으니 사과만 하면 된다는 것 보다는 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가 포함되어야 진정성을 가지지 않을까요?
이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답변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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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물아카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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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이 문제의 원인이 아니고
면접관이 킥킥대며 면접자를 무시한게 문제시 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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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개감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피해학생이 면접관 태도가 수준 이하라고 했지 면접에 떨어져서 억울하다고 글을 올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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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백당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원문의 글의 요지는 면접 도중에 면접관이 이유 없이 면접자를 보고 웃은게 불쾌했다 였던거 같은데
근데 이 글의 요지는
떨어진 분의 마음은 저희도 잘 안다.
압박 면접을 하는게 아니다.
관심 받는 동아리다.
노이즈 마케팅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었으니 저도 면접관과 똑같은 사람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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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속털개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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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시 면접관의 경우 어리고 면접 경험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면접 과정이 미숙했었고 상황대처능력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유쾌하게 넘기려 햇던 저희의 의도와는 다르게 기분이 나쁘셨다니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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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나도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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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돌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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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은목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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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동자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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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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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은목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PNUF 전회장입니다. 지난 면접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하신 분이 있다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동아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동아리입니다. 그런데 강의실을 빌리고 진행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면접을 통해 선생님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누군가를 평가해야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늘 지원자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진행 중에도 이 부분을 알려드리고 늘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절대 댓글에서 언급된 갑질이나 압박면접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선발 과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저희가 영어 질문을 드리는 것은 언어쪽에서 뛰어난 사람을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외국인들이 어떠한 질문을 던졌을 때 얼마나 당황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면접은 절대 압박면접의 형식이 아니며 성실하고 끝까지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된 사건 경우에는 알아본 결과 저희가 백번 잘못한 것이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전 한 지원자분이 면접장에서 질문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면접관들 또한 그것이 면접 컨셉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우선 그 지원자분이 그런 기분을 느끼셨다는 점에는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절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었거나 그런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시 면접관의 경우 어리고 면접 경험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면접 과정이 미숙했었고 상황대처능력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유쾌하게 넘기려 햇던 저희의 의도와는 다르게 기분이 나쁘셧다니 죄송스럽네요.
저희 동아리는 매학기 면접을 진행해왔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저희 또한 상당히 당황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면접관 교육 또한 강화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동아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지금 글을 쓰신 분과 같이 면접을 봤던 분들이며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게시판 자체가 익명게시판이여서, 대부분 보통 쉽게 댓글을 다시겠지만,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없이, 또 정확한 상황이해 없이 함부러 판단하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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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나도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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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불만을 제기하신 분의 표면적으로 보이는 불만은 '면접 과정에서 웃은 것 때문에 불쾌하다'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면접 과정에 대한 사과는 단 한 문장밖에 없네요.
2. 탈락했다는 점에 대한 비중이 꽤 큰데 불만을 제기하신 분의 의도와는 달라보이네요.
저희는 PNUF가 이상하다기보다는 그 면접관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 면접관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그냥 PNUF의 특성이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정도만 언급하셨네요.
그 면접관에 대한 적절한 조치나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최소한의 구체적인 답변조차 없는데 이걸 부산대 학생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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