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자신을 사귀는 남자친구를 한 1년동안 사귀면서
여자친구 동기 친구 들 한번도 실물로 본적 없는데 분명 이거 잘못된거 맞죠?
여자친구 친구나 동기는 절 알긴 아는거 같은데 얼굴도 아는거 같은데
실물로 만나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항상 여자친구가 있는 학과 건물 앞에가면 학과 사람들을 과도하게 의식 하고 그러네요.
제가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좋아하는것일 뿐인데 죄인같네요.
자기 말로는 학과에서 싫어하는 애들이 이상한 소문내고 그런거 싫다고 그러내요
말로는 항상 당당하다고 하지만 전혀 그런게 없어요.
이 이야기를 꾸준히 이야기 했구요. 섭섭해하고 약간 못마땅하고 의심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항상 이야기 할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바뀌지가 않아요
학교에서 다닐때도 자신의 오빠나 아는 사람있을까봐 큰길두고 골목길로 다니고
처음에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이게 계속 되다 보니깐 나 자신의 존재의 문제로 여길 만큼 커진거 같아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여자친구 스스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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