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주인 영감쟁이가 진짜 미친 놈입니다.

글쓴이2016.02.27 02:16조회 수 7889추천 수 22댓글 10

    • 글자 크기
2015년 3월에 1년 계약 끝내고 방뺐는데
이 영감쟁이가 반전세로 장사하다가 말아먹어서 하숙집이 망했는데요
보증금 안주고 그냥 일단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1주일간 연락두절되더니만 연락 닿아서 자기집으로 와서 보증금 받아가라고 소리를 질러서
수상해서 경찰 데리고 갔더니만
경찰 불러서 기분나빠 못주겠다 라고 하덥니다.
그래서 나중에 찾아갔는데 나 못주니까 니가 법으로 찾아가봐
그래서 법에 호소했는데
판결은 당연히 승소지만
이 영감탱이 재산이 꼴랑 계좌에 180만원있는게 전부고
나라에서는 150만원은 못빼간다고 해서 30만원을 가져가는데
이 정신나간 영감쟁이가 5800만원짜리 사기를 쳐서 피해자가 압류신청을 중복으로 한 탓에
저는 4000원밖에 못가져갔습니다.
보증금은 80만원이고, 이자합치고 기타비용 따지면 12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 사람 이름은 서재ㅎ입니다.
조심하세요. 장전제일교회 인근에 출몰하는 술주정뱅입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말해드리자면

하숙집 밥먹는데 식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좀 붙어있고 기름때가 많길래 식당 아줌마보고 좀 깨끗히 씻어달라고 했는데

그 아줌마가 주인 영감쟁이한테 일러서 나를 죽일듯이 째려보더니

내가 하숙집 20년했는데 너처럼 식기 더럽다고 불평하는 놈 없었다고 호통을 치더니 식기에다가 제 이름써서 이거갖고 네가 닦아먹으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4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3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