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만 못하고 다 잘하는데

글쓴이
  • 2012.10.30. 23:55
  • 1456

내가 공부는 못해도 딴건 다 잘하는데

 

식당에서 알바해서 니들보다 요리나 서빙같은거 잘하고

 

그래서 니들보다 사람도 많이 만나서 인맥관리도 잘하고

 

가서 일할 수 있는 곳 진짜 많은데

 

기업은 하나같이 너같은 공부만 하는 바보들을 뽑는 지 모르겠다.

 

내가 너랑 같은 곳에 취업하면 너보다 훨신 성과 잘 낼수 있는데

 

 

 

라고 말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

 

"졸업할 놈이 토익점수 400이 안되는데 니가 할 소리냐?? 너는 일년에 책 한권 안읽고 공부도 안하는데 그게 되겠냐??"

 

라고 했더니 

 

" 그러니까 공부말고 다른 것으로 평가해야지 가서 공부할 것도 아닌데, 공부만 하는 바보들이 취업하고 있네.

나는 자격증도 있고(요리사관련), 일하면 너보다 훨씬 잘할 것 같다."

 

 

"너는 책을 안읽어서 배경지식 하나 없고 논리력 결여에 기본적인 영어도 못하고 전공지식도 없는데 그게 되겠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취업에 맞춰서 공부좀 해라"

 

고 했더니

 

"그러니까 공부말고 다른 것으로 평가해야지. 가서 공부할 것도 아닌데, 어차피 술 잘마시고 영업할 거 아니가?

취업만 하면 내가 니들보다 훨씬 잘나간다. "

 

 

이렇게 무한반복...ㅡㅡ;;

 

어제 술마시고 3시간동안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제가 화가 나서 그냥 gg쳤네요. ㅠㅠ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짜릿한 수련 12.10.30. 23:55
ㅋㅋㅋㅋㅋ 무시하세요 ㅋㅋㅋ 나같으면 진심 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0 0
유치한 짚신나물 12.10.30. 23:55
기업에서 식당 서빙할 사람을 뽑는건 아니니까요.
0 0
거대한 멍석딸기 12.10.30. 23:56
걍 무시가 답임
0 0
한심한 박태기나무 12.10.30. 23:56
만나지 마세요 그친구 ㅎㅎ
0 0
애매한 소나무 12.10.30. 23:56
그런 답정너들은 애초에 무시하는게 상책.
0 0
꾸준한 함박꽃나무 12.10.30. 2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시해요
0 0
근엄한 꽃치자 12.10.30. 23:5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발냄새나는 측백나무 12.10.30. 23:57
이기든지든 qt이란 말이 있죠 승리한 qt이 되시는게........
0 0
찬란한 더위지기 12.10.30. 23:57
부산대 나와서 알바나 서빙하는 곳에 취업할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느냐의 척도가 학점이고 토익 아닌가요..
알바나 서빙이야 자기가 돈 필요하고 하고 싶으니까 한거고.......

회사에서 영업하고 접대하고 일하고 이게 하고 싶을까요 과연 ㅋㅋㅋ
0 0
글쓴이 글쓴이 12.10.30. 23:58
찬란한 더위지기
부산대 친구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동창인데, 하아.....무시하면 제가 너무한거 같아서
0 0
상냥한 팥배나무 12.10.30. 23:58
그럼 서빙일 하는데 지원해서 붙으라고하셈
0 0
빠른 만삼 12.10.30. 23:59
참............ 학생의 본분은 공부죠...

아무리 대학때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좋다고 해도..

그것이 일단 기본적인 건 맞추고 난뒤에 하라는건데.. 그저 학점은 남의 일인양 받아 놓고 다양한 경험만 내세우면 ...........

일단 학점은 성실성...충성도? 그쪽으로 어필이 되는 부분인데..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