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먹튀한 지인, 어떡하죠?

글쓴이
  • 2016.03.05. 13:22
  • 1687
3주전에 빌려줬는데 몇일 있다가 갚는다해놓고 저 차단한거 같은데 큰 돈은 아니지만 굉장히 짜증이 나네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보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제 그릇이 작은건지 화가 납니다.
차라리 그 사정이란 걸 저에게 말해주면 제가 그 상황이 딱하면 그냥 줄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지금 뭐 사기당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지인이라 일을 크게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냥 도난 당했다 생각하고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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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못생긴 털진달래 16.03.05. 13:24
화나는건 당연하고요.
어차피 그런 인연은 빨리 끝내는게 좋으니
다시는 안볼 각오로 문자나 전화로 돈 안주면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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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3.05. 13:30
못생긴 털진달래
댓글 감사합니다. 문자 한번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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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브라질아부틸론 16.03.05. 13:26
원래 친구나 지인에게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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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3.05. 13:30
화려한 브라질아부틸론
예 맞습니다 ㅜㅠ 제가 이번에 좋은 교훈 하나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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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왕솔나무 16.03.05. 13:27
답정너네요.. 돈빌리고 차단해도 지인이니까 일 크게 안 벌리겠다 라고 해놓고 어떻게 할까요라니.. 차단했는데 뭘 또 어쩝니까 타인 힘을 빌리면 일 커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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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3.05. 13:32
자상한 왕솔나무
답장너처럼 읽혀지긴 하는군요. 다른 분들이면 어떻게 행동하셨을지 너무 궁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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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왕솔나무 16.03.05. 15:48
글쓴이
저는 절대 그냥 안 넘어갑니다. 지옥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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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왕솔나무 16.03.05. 15:48
글쓴이
추가적 피해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그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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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해당화 16.03.05. 13:28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큰 피해를 입기전에 5만원주고 쓰레기버렸다고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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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3.05. 13:32
해박한 해당화
역시 긍정적 마인드가 인생의 답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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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산딸기 16.03.05. 13:38
적은 돈은 아니지만 오만원이라 다행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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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부추 16.03.05. 14:00
와 제 얘긴줄 알았네요
저는 작년에 같은과동아리 하던 후배가 빌려달라길래
늦어도 괜찮으니 갚기만하라면서 빌려줬는데
동아리도 안나오고 새내기랑 술쳐먹고다니네요
저는 군대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민원넣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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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게발선인장 16.03.05. 14:06
걸러낼 사람 미리 걸러냈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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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고추 16.03.05. 15:12
큰돈이 아니더라도 금전적인 문제는 절때 가볍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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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금식나무 16.03.08. 01:48
저도 친구한테 200 못받은거 있는데 지금 남입니다 연락 완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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