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노트북 열람실용)

글쓴이
  • 2016.03.05. 15:40
  • 6776

안녕하세요, 부산대 앞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저도 예전에 수험생활을 해 본 입장에서

인터넷 강의를 원활하게 시청할 수 없으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공부 흐름 및 스케쥴에 얼마나 지장을 주는지를 알기에

중도에서 노트북으로 강의 보시는 분들을 위해 중도에서 쓸 짧은 랜선을 좀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랜선 재료가 남는 게 있어서 좀 만들어서 나눠드렸었는데

그 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짧은 랜선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노동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었습니다.

 

 

충격과 공포를 겨우 극복한 후

이 정도 가격이면 대량구매해서 나눠 드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

그렇게, 소소하지만 지난번보다 좀 더 많이, 

휴대하기 좋은 30cm짜리로 600개 준비해 봤습니다.

(길이가 딱 맞으면 좋을텐데..!! 혹 30cm짜리가 적당한지 아닌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중도 정문에

* 3월 10일(목) 아침 8:30 (280개)

* 3월 11일(금) 아침 8:30 (280개)

* 박스에 담아서 놔둘 예정이니 그냥 가져가시면 됩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에 의해서라도 이런 일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두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1. 꼭 필요한 분이, 한 분이 한 개씩만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2. 마지막 것을 가져가시는 분께서는 빈 박스를 종이 재활용 하는 곳에 놔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공부 하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이 무엇이든 꼭 많이 많이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의도치 않게 개인적인 홍보가 될까봐 이 글에 달리는 댓글에 대댓글을 달지 않을 것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3
힘좋은 수련 16.03.05. 15:47
멋지시다 아무 댓가없는 행동이
4 0
깨끗한 흰꿀풀 16.03.05. 16:17
와 예전에도 이렇게 나눔하셨는데 정말 정말 좋은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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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눈개승마 16.03.05. 16:49
대박.. 작년에 이거 나누셨던 거 기억나는데..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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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가락지나물 16.03.05. 18:05
감사합니당! 감사히 잘 쓸게요ㅎㅎ
0 0
거대한 백정화 16.03.05. 19:27
감사합니다!
0 0
밝은 야콘 16.03.06. 09:56
와 대단하십니다...굿굿
0 0
무심한 도꼬마리 16.03.06. 11:20
와...멋잇쪄
0 0
황송한 만첩빈도리 16.03.06. 12:16
이런글에도 욕이나 비추천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정도로 타락한 학우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0 0
냉정한 사랑초 16.03.06. 12:23
멋지십니다bb
0 0
적절한 참새귀리 16.03.06. 17:14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랜선 없었는데 잘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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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큰괭이밥 16.03.06. 19:33
세상에...랜선은 있지만 마음이 너무 멋지시네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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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큰괭이밥 16.03.06. 19:33
닉네임도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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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라일락 16.03.07. 01:30
오 좋은일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덧. 릴형 랜선을 갖고 있는데 어떤 용도로 써야할지 알았습니다. ㅎㅎ (그동안은 와파로만 작업을 해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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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말똥비름 16.03.07. 01:41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 인간적으로 1개씩만 가져가고 재판매는 하지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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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까시나무 16.03.07. 10:36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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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목련 16.03.07. 17:01
인성갑이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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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달래 16.03.07. 22:41
선배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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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만첩빈도리 16.03.08. 00:57
감사합니다!!그리고 정말 멋있으세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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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뱀고사리 16.03.08. 23:48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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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거북꼬리 16.03.09. 09:19
섬독서실 실장님이신 듯 ㅎㅎ 작년에도 하셨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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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붉은토끼풀 16.03.09. 10:54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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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구기자나무 16.03.10. 00:25
진짜 너무 마음이 잘생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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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대나물 16.03.10. 08:44
잘받았습니다!!!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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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옥수수 16.03.10. 09:36
아직 조금남아있네요 갑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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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나도바람꽃 16.03.10. 21:06
이런 분이 동문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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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깽깽이풀 16.03.11. 00:34
감사합니다 선배님. 받은 것만큼 후배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 0
best 글쓴이 글쓴이 16.03.11. 08:39
오늘치 랜선 놔두고 오는 길입니다.
어제는 거의 10시 정도쯤 돼서 매진된 것 같습니다. 막 대량으로 집어가신 분은 안계시나봐요 ㅎㅎ 그리고 빈박스도 없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
어제 학교 안오시는 분들, 금요일에도 일찍 도서관 가시는 분들 위해 어제 오늘 나눠서 놔둔 건데 생각해보니 어제 많이들 가져가셔서 오늘 너무 오랫동안 수량이 남아 있으면 도서관 일하시는 분들 심기를 건드릴까봐 오늘은 100개만 놔뒀습니다. 남은 200개 정도는 다음에 필요하면..
이 글 보시는 분께서 마지막 남은 것을 가져가신다면 박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마지막을 확인을 못하겠네요 ㅠ
매너있게 가져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별 것 아닌데도 과한 칭찬댓글, 추천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침에 따뜻한 베지밀 주신 예쁘신 분, 마침 날씨가 추워져 손시려웠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공하세요!
5 0
힘쎈 섬잣나무 16.03.11. 10:19
9시 50분쯤 가봤는데 이미 매진되었더라구요ㅎㅎ 박스도 쓰레기통 옆에 있는거 확인했습니다! 못받아서 아쉽지만ㅠ 완전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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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개비름 16.03.11. 15:03
너무 멋있어요...!ㅠ_ㅠ...저는 랜선을 갖고 있어서 가져가지않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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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곰딸기 16.03.11. 20:11
글쓴이님 이제 다나갔나요 랜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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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벚나무 16.03.11. 21:44
아침에 하나 챙겼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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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네펜데스 16.03.11. 22: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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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마삭줄 16.03.11. 23:16
잘쓸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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