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년 3/7 오후 3시 46분 리더십개발과훈련이라는 강의 추가 증원에 대한 문의를 하기위해 교육인증지원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에 앞서 3/4일 담당교수님께 직접찾아가 문의를 드렸고, 교수님께서는 교육인증 지원센터에 허락이 있다면 증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월요일 아침 수강인원수가 51명이서 55명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추가증원이 되냐 담당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직원분이 오전에 안좋은일이 있었나 목소리에 날이서있고 제가 말을 하는 것을 끊으며 다짜고짜 '교수님은 증원에 상관없고요..우리가 하는거고요..', '몇학긴데요? 8학기세요? 8학기세요? 8학기세요? 8학기만 열어주고 2차 수강정정기간에 공지 다 했습니다' , '이름알려주기싫다고요 불만있으면 여기말하세요 아니면 글 올리세요' 라며 무척이나 짜증섞인 목소리로 더 이상 묻지말라는 듯 답을 했습니다.
정해진 수강기간에 신청을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밖에 전화를 못받으시나요? 제가 제 돈내고 등록금 내며 학교를 다니는 입장에서 문의전화 한통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합니까?
제가 화가 나 지금 전화받으시는분 성함이 어떻게되시냐고 기분이 정말 불쾌하다고 학교에 항의를 해야겠다고 말을하자 그분은 '저는 여기직원인데요? 그냥 교육인증지원센터 직원이라고요, 뭐가 불쾌한데요 저한태 말하세요' 라는 말을 정확히 웃으며(비웃음) 했습니다.
증원된 인원이 재수강인원인지도 알고싶네요. 8학기다니는 사람은 일반선택 다른거없답니까? 그 수업은 필수 수업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똑같이 학교를 다니는 입장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정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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