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상식 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 2016.03.22. 22:01
- 13263
오늘 거기서 상담받고 나오면서 팜플렛을 들고 걸어가는데
정말 상식 밖의 말을 듣고서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를 보고 하는 말인지 불특정다수를 두고 한말아지 모르겠으나
어떤 남자분이 "돼지는 맞을 필요 없는데ㅋㅋㅋ"하고 지나가시더군요.
순간 수치심이 올라오고 얼굴이 뜨거워지더군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저런 말을 한걸까요 그사람은?
니가 뚱뚱하니까 자격지심에 그런거 아니냐는 분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전 누가봐도 뚱뚱하다고 말할 몸매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제가 수치심느낀게 예민한겁니까?
누가봐도 저급한 성적인 의미의 말 아닌가요?
자궁경부암이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는 병은 맞으나
병을 예방하는 백신에서 성관계를 떠올린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2살 어린아이부터 맞는 백신인데 거기서도 성적인 의미를 부여하실건가요?
도대체 그분은 자궁경부암에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걸까요.
제발 저급한 생각 좀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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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백화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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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푸크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남성과 여성 이성에 대해서 확실히 잘모르는것 같아 서글프네요
논지가 왜 뚱뚱하냐 아니냐로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태클거는 사람들은 자기 지적수준 낮은건 생각안하고 익명이라고 물어뜯는거보니 한심하네요 ㅉㅉ
글쓴이님 오늘 기분나쁘신거맞아요 훌훌 털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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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백화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애초에 자기한테 한 말인지 확실치도 않은 걸 가지고 과민반응 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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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수크령]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돼지는 주사 맞을 필요 없다는게 왜 성적인 단어인지 이해 1도 안가네요
그리고 무슨 답글은 죄다 답정너식으로 달아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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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것을 권고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쓰신 분의 입장에 대한 사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쓴 의도에 대해 한 번이라도 고려했다면 그런 말은 하지 않았겠죠.
애초에 무시할 거였다면 왜 문제시했겠습니까?
문제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으신 대다수는 이웃의 문제에 무관심한 지나친 개인주의자들이네요.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도 비판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리고 언젠가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셔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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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예약해났으니까 밥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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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충분히 불쾌하실만해요 스트레스많이받으셨을텐데 그냥관심주지마세요 ...같은남자로서 정말부끄럽고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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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의 표현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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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글을 쓴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남자와 똑같은 수준으로 댓글쓴 사람 들도 참 못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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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대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또라이 몇 봤다 생각하고 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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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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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가 해석한 돼지 =암퇘지
남자는 인성쓰레기
글쓴이는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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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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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남자가 잘못한건 100%
맞지요.
글쓴이님이 뚱뚱해서 자격지심 느끼고 안느끼고 하는건
글의 주제랑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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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매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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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왜당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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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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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는 말자체가 듣는 상대방한테 기분이 나쁘다는겁니다 인식이 그렇게 되어야하지 말아야된다는게 아니구요 ㅋㅋㅋ
뚱뚱하다 마르다 키가 크다 키가 작다 얼굴이 크다 얼굴이 작다 등 사람한테 이런말 하는거 자체가 듣는사람한테 기분 나쁘게 들릴수도있기 때문에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원래:) 알고 말하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