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만나도 설레지 않는게 고민..
- 2012.11.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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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흔히 금사빠에 금사식이라고 말씀하시는 유형입니다.
연애를 아예 안해본건 아니고 두세번 정도 해봤고 짝사랑도 해봤어요.
그런데 이렇게 짝사랑을 하거나 썸타는중?에는 그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설레다가도
막상 고백에 성공해서 정작 연애를 하게 되거나, 아니면 남자분으로부터 고백을 받아서 사귀게 되거나 어떤 경우든 연애를 시작하면 데이트를 해도 스킨십을 해도 설레질 않아요..
입맞춤을하고 포옹을 할 때 남자분 심장박동이 쿵쿵거리는게 느껴지는데 안겨있는 내표정엔 설렘따위없고..내심장은 너무 온건한 상태여서 거리감이 확 느껴져요.ㅠㅠ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도 그 사람을 위해 안절부절하고 한마디한마디에 설레지 않을까 싶어서 연애를 해보다가도
마음 없는 연애를 하는 것같아서 상대방에게 죄송해서 헤어지길 반복하니 이제 그런 반복일까봐 이성을 만나는게 무서울 정도예요ㅠㅠ
아..이럴땐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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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잔데 저도님같은경우임 지금까지연애할때도 설레임? 그런건없엇음 그냥 좋아하는감정은있었지만 설레임은 없엇음
누구좋아할때도 그냥좋다는정도지 설레는느낌은 진짜느끼기가 힘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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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지않아도 사랑할수있자나요..
전 이제는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더좋은거같아요
지금은여자친구가없지만 설레임보다는 그편안함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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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개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뭔가 사랑한다고 말해도 진심이 아닌것같아 찝찝하고, 스킨십을 해도 기분좋지않은데 좋다고 거짓으로 말하는게.. 자꾸 죄책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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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도 사랑이고 부성애도 사랑이고...
어찌보면 우정도 사랑의 일종이죠.
너무 설렘이라는 것에 집착하시는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설렘은 사라집니다.
그 자리를 편안함이 대신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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