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하는사람 아닙니다. 미리말씀드립니다.
방해될 소음은 자제하자 라는 말은 사실상 학교에서 노래하지마라 이말아닌가요?? 학교에서 공부할권리는 노래할권리와 같은거지 더 높은위치에있는게 아니에요.
6~7년전만해도 이런글 본적이없는데 시대가 변하긴했다는걸 느끼네요. 상상이상으로 각박해졌네요.
아 첫줄에 꼭 거기서 불러야되냐고 썻구만 무슨 학교에서 노래하지말랬냐고요 각박같은소리하지마세요 실상 자기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공부가 주목적인 건물에 피해가 가는것도 갑질타령에 각박이라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공부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권리는 당연히 아니나 아무렇지않게 침해받을 권리도 아닙니다. 이름 다 거론못하지만 중도근처에서 소음발생하는게 왜 크게 욕먹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그때마다 행사 집어치우라고 합니까? 넉터가라고 하잖아요. 그게 어떻게 갑질입니까 권리타령진짜ㅡㅡ
아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 그럼 도서관 지어놓은 이유가 뭐냐고 6시 부터 문열리는건 압니까 7시 중 후반부터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도 사람 많아요 재료관 타령 쳐하는데 이건 내공부 방해되니 꺼져라가 아니라 상식이라고 왜 도서관에서 아침부터 소음으로 방해되는데 무슨 공부가 다가아니야 그럼 이때까지 간다게임으로 욕먹은과나 공출 사회대 축제 왜 욕먹었냐고요. 진짜 다 백번 양보해서 학교 단대내축제니 그럴수있다고 나는 이해합니다 아 왜 필요도 없는 소음 만드냐는게 예민떠는거라니 진짜 열공하세요 진짜 짜증나네요
모두의 권리와 자유가 중요하긴한데 댓글분들 그렇게 극과극으로 확대에서 얘기하면 세상에 제한당할 권리가 어디있나요..
집에서 고성방가를 하는데 옆집에서 찾아오면 내집에서 내가 노래하는데 왜! 이러면서 싸울실건가요.
법이니 권리니까지 가기 전에 충분히 배려로써 해결할 문제를요..
근데...개인의 권리도 좋지만 다른분에게도 노래부르는것이 권리이자 자유가 될 수 있으니까.... 권리가 권리를 침해하는꼴이 되버릴 수 있으니... 모두 이해하면서 살아가야지..."난 공부해야되 넌 떠들지마." 이런건 지나친 개인주의 같네요. 더군다나 건물밖에서 쉬는공간에서 한건데... 저는 그분들 나름 상식선에서 지켰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가 노래부를거면 돈내고 노래방가라 이런건 무리한 and 무례한 요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당초 저건 권리가 아니라 자유의 행사긴 한데.
노래 부를 권리가 있으면 그 노래를 듣지 않을 권리도 있죠. 난 저 사람 노래를 굳이 도서관까지 와서 듣기 싫다니까요. 사잔에서 혼자 조용히 부르면 누가 뭐라 그래요. 4층까지 다 들리게 질러대니까 듣기 싫다는 거 아닙니까.
진짜 4층 열람실안까지 가사까지 다들렸고 쉼터에선 통화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영원히 함께하리라 네다섯번 반복되고 끝나는 노래 뒤엔 계속 고음 지르는 노래더군요. 진짜 국제관앞에서 공출소리지르는 소리보다 컸습니다. 그래서 글쓴겁니다. 근데 그렇게예민하면 시립도서관 가라니 진짜 얼척없네요.
미친 노래 부를 권리를 주장하는 놈은 뭐냐?
그럼 술 마시고 감성에 젖어서 늦은 밤 남의 집 앞에서 고성방가로 노래 부르는 사람의 권리는 타당한건가??
어느 정도 소리를 내뱉어야 사람 소리라고 들어주고 존중할텐데 시발 이건 뭐 개소리중 개소리니 욕이 안 나올 래야 안 나올 수가 없네
애새끼들 도대체 뭐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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