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부진 둥근바위솔2016.04.03 18:56조회 수 1411추천 수 3댓글 3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문장구조 어떻게 되는거죠? (by 운좋은 바위솔) [레알피누] 변태 (by 힘쎈 부겐빌레아)

댓글 달기

  • 원래 가까운 사람일수록 작은 실수에도 더 화내게 되는것같아요. 어머님도 그런 마음이실듯.. 남이라면 안그러겠지만 가족이니까 더 그렇게 하게 되는거??
  • 무섭다 무서워
  • @겸손한 꼬리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3 19:05
    제가 그렇게 나쁜년이군요.. ㅡ
  • @글쓴이
    나쁜년은 아니구요 좀 더 나이들면 그런 어머니의 행동조차 그리월질 때가 있을 겁니다.
  • 그럼 엄마 바꾸세요. 그게안되면 이해하세요
  • @털많은 인동
    어그리
  • @겸손한 꼬리조팝나무
    ? 가족을 이해하는게 첫걸음이라생각하요
  • @털많은 인동
    옳소
  • @겸손한 꼬리조팝나무
    닉값하시네요^^
  • @털많은 인동
    글쓴이글쓴이
    2016.4.3 19:08
    저만 이해하고 바뀌어야하는건가요?.. 댓글들 보니 제가 나쁜 딸인 걸 저만 몰랐던것 같네요..
  • @글쓴이
    아니 엄마한테 조심스레 얘기해보세요.
    제생각엔 엄마가 글쓴이 평소 생활행동이나 다른게 마음에안든 부분이 쌓이다쌓여서 그랬을지도.
    아니면 어머니가 지금 폐경기라 예민하시고. 외로우실수있으니 옆에서 안아주세요
  • @털많은 인동
    글쓴이글쓴이
    2016.4.3 19:14
    네 갱년기 온 이후로 성격이 좀 달라지신 것같은데 그게 벌써 8년째네요.. 저도 그래야되는거 아는데도 그 사실은 자꾸 까먹고 왜 저렇게 사소한것에 화를 내나 생각만 들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제가 못난년인건 맞는듯해요ㅎㅎ
  • 선택할수없는게 가족인데ㅋㅋ
    고상한집에서 태어난사람들은 절대이해못합니다
    그냥 빨리독립하는게 답입니다
  • 어머니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셨나보네요ㅠ
    화 좀 가라앉으시면 요즘 많이 힘들어요? 같은 한마디 건네보세요
  • 등짝스매시 느낌인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있는대로 화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허약한 꽃마리
    글쓰는거보면 글쓴이님 문제가 좀 클듯...
  • @활동적인 도라지
    저였다면
    반찬같은거 엎지르면 당연히 잔소리처럼 어머니가 저한테 뭐라하셨을거같고
    그러면 저는 웃으면서 능글능글하게 해결했을거 밭은데ㅋㅋ
  • @허약한 꽃마리
    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그럴거같은데..

    근데 반찬을 떨어뜨린다거나 요구르트 쏟는다거나 왜그러죠?... 보통 먼거리 이동하는것도아니고 부엌안에서 옮길텐데..
    자주 그러시는거같아서 제가 엄마라도 화날듯요 ㅋㅋㅋ
  • @활동적인 도라지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욬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 @활동적인 도라지
    글쓴이글쓴이
    2016.4.3 19:25
    네 제가 조심성이 없긴해요ㅎㅎ 그런데 저 두개를 예시들어서 그렇지 그냥 그정도로 사소한 일까지 소리지르시는게 힘들다는 글이었어요.
  • @허약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4.3 19:18
    네 저도 평소에 그러는데요ㅋㅋ 요새는 잔소리정도가 아니라 정말 심하게 고함치시고 새끼 이런 욕도 하시구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되서 글올렸어요..
  • @글쓴이
    그렇군요.. ㅜ 이해합니다...

    어떻게든 대화로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욤
  • 글쓴이님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화내는 어머님이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나 성격이 다른거고 두분이 그 부분에서 안맞는것 같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이가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사실 이럴땐 글쓴이님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시는게 제일 원만한 방법 같아요ㅜㅠ
    그냥 님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서운한 마음이 드는게 이상한것도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 @민망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6.4.3 19:16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제가 문제였는데 저만 몰랐던것 같아서 눈물났는데 그나마 위로되네요.. 감사해요
  • @글쓴이
    ? 나이 스물넘었는데 엄마가 왜 그런지 남한테 물어봐야할정도로 모른다구요??
    그냥 나와서 사세요
  • @활동적인 도라지
    사회생활가능하냐?
  • 제가 저런 성격이거든요? 전 엄마랑 저 둘다 서로 저래서 항상 싸워요...전 더 심해서 조금만 답답하면 바로 신경질내거든요....
  • 제가 글쓴분이렁 비슷한 성격이라 이해가 되네요... 일어난 일은 어쩔수 없는거니 굳이 꼬치꼬치 따지고 말하는것보단 차라리 그시간에 수습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라 ㅠ
  • 이거 이 차이일걸요
    가족을 더 생각하는 사람 : 괜찮니? 다친데는 없어?
    자기 치울 일 늘어났다 생각하는 사람 : 조심성 없으니까 그렇게 떨어뜨리잖아... 어휴...
  • @겸연쩍은 우엉
    글쓴이글쓴이
    2016.4.3 19:54
    제가 흘리면 제가 치우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거에요ㅎㅎ 저희 어머니도 저 생각해서 어디가서도 그러고다닐까봐 그러시는걸텐데, 표현 방식이 달라서 서로 이해를 못해서 이런일이 벌어지네요ㅎㅎ 제가질문해놓고 제가 결론내리는게 쫌 이상하긴한데ㅎㅎ 이제 정리되네요ㅎㅎ
  • 이상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7546 대학생 생일 선물4 의연한 산딸기 2016.04.03
67545 학교근처 수입과자나 외국초콜릿 파는곳있나요?2 살벌한 골풀 2016.04.03
67544 기계과 ㅇㄷㅁ 교수님 수업7 허약한 미국실새삼 2016.04.03
67543 가스 고지서 털많은 부용 2016.04.03
67542 남자분들, 어머니 앞에서 속옷도 갈아입으시나요?29 게으른 클레마티스 2016.04.03
67541 학교 근처에 일찍부터 여는 카페 있나요?2 빠른 삼백초 2016.04.03
67540 [레알피누] 9급 전산직 공무원 준비할까 하는데요...11 느린 당종려 2016.04.03
67539 국제관 고시반(정독실) 질문 살벌한 흰괭이눈 2016.04.03
67538 국제관 고시반(정독실) 질문 살벌한 흰괭이눈 2016.04.03
67537 수강취소 내일 시간3 겸손한 가시여뀌 2016.04.03
67536 혹시 캐논카메라 USB좀 빌려주실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추운 모시풀 2016.04.03
67535 주말에도 인쇄소 여나요?? 특별한 금강아지풀 2016.04.03
67534 기계과 4학년입니다 근데 고민있어요12 과감한 개구리밥 2016.04.03
67533 .5 다부진 각시붓꽃 2016.04.03
67532 사이버 강의 학습 인정시간 운좋은 미나리아재비 2016.04.03
67531 Hey plants!7 황홀한 산초나무 2016.04.03
67530 문장구조 어떻게 되는거죠?20 운좋은 바위솔 2016.04.03
.31 다부진 둥근바위솔 2016.04.03
67528 [레알피누] 변태6 힘쎈 부겐빌레아 2016.04.03
67527 여자분들 쉐도우바를때..ㅜ4 적나라한 월계수 2016.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