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 관련 경험...

글쓴이
  • 2016.04.07. 12:59
  • 1155

배식 관련글 되게 웃기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생각이 저랑 다른 사람이 많은데 무작정 욕할순 없지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군요

 

일단 제가 군대에 있을때...

취사병은 아니었지만

취사병이 만든음식을 배식해 주었습니다.

만드는 양은 1인양 계산해서 들어오는 재료로 취사병들이 한번에 100~200인분씩도 만드는게 기본이죠

 

근데 배식을 하면 절대 넉넉하게 줄수가 없어요

군대는 먹는 식수가 정해져있는데도 양을 딱 100인분 나눠서 반찬을 줄수가 없죠

근데 학식도 기본적으로 수익성사업이고

몇명 먹을지 정확하게 모르고 끝나는 시간까지 오는 인원 음식 남겨둬야 하니까요

100명껄 주는데 반찬 10%씩만 더줘도 10명꺼 못파는수가 있으니까요

물론 매일오는 수가 있으므로 큰 범위는 안넘어가겠죠

 

전 배식할때 소대별로 한달씩 돌아가면서 했는데 반찬통 주면서 이등병한테

이 반찬 100명한테 나눠줄테니 잘 배식해라고 하면

그날 메인반찬 다털려서 30명은 아예 밥 못먹어요

달라는대로 조금씩 더 줬을뿐인데 그 못먹는 밥 어떻할까요?

 

반대로 상병장되서 배식하라고 하면 100명 잘 분배하고도 10인분은 남기죠

물론 군대는 남는 음식없어도 되니까 마지막에 양보면서 좀 많이 줄순 있지만

 

학식같은경우 딱 팔기 시작한 시간에 절대로 넉넉한 양 주는것도 불가능하거니와

더 달라고해도 어느정도 양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물론 글쓴이는 '남녀 차별'로 딴지를 걸었지만 배식에 대해 경험이 없는 사람이 함부러 말하는게 그래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착실한 조팝나무 16.04.07. 13:12
이거는 차별한다는거를 더 인정하는 말 아닌가요? 잔반문제때문에 남녀 다르게 준다는거는 그러려니 했는데 모자랄까봐 그러면 똑같이 적게 줘야지 왜 그 모자랄까봐 걱정되는 양을 여학생 반찬에서 덜어내나요..꼭 여자가 아니라도 덩치작은 사람 포함해서요
3 0
글쓴이 글쓴이 16.04.07. 18:55
착실한 조팝나무
그 내용과는 별개의내용인데요
전 배식할때 왜 남기면서 배식하는지에 대해 주로 썻고 그 모자라는 양을 여학우반찬에서 덜어낸다고한적없어요 엄한곳에서 이유를 찾으려고하시네요
1 0
착실한 조팝나무 16.04.07. 23:45
글쓴이
별개의 내용이면 굳이 앞에 올라온 글 언급하면서 쓴 이유는 뭐죠? 앞에 올라온 글이 전부 남녀 배식량의 차이에 대해 쓴 글인데 그 글에 대해서 웃기다 안타깝다 함부로 말한다라고 해놓고 이런 글 적었으면 거기에 대한 이유 적으신거 아닌가요? 별개의 내용이면 이전 글쓴분들 비난하지 마시고 이런 노고도 있다 정도로만 쓰셨으면 좋겠네요
1 0
게으른 계뇨 16.04.07. 13:32
맛있는 반찬은 똑같이 조금만 주면 되겠네요
0 0
코피나는 할미꽃 16.04.07. 14:12
학식마감시간에 가면 남아있는 그 많은 반찬들은 다 어디로가나요 아 혹시 이틀치 반찬통인가요? 아침 점심 반찬 같을때도 있던데
그러면 이해되네요
0 1
글쓴이 글쓴이 16.04.07. 18:55
코피나는 할미꽃
메인반찬말고김치같은건 다시쓰겠죠
0 0
코피나는 할미꽃 16.04.07. 14:12
학식마감시간에 가면 남아있는 그 많은 반찬들은 다 어디로가나요 아 혹시 이틀치 반찬통인가요? 아침 점심 반찬 같을때도 있던데
그러면 이해되네요
0 1
재수없는 백화등 16.04.07. 14:19
대학와서도 급식처럼 많이가네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