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스토킹하는 사람이 있는 걸 아는데 법안이 통과를 못해서 처벌이 미지근한게빡치네요.... 행여나 무슨 사고 날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정신병자 한 놈때문에 집구석에 박혀서 살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 최대한 경찰관들 귀찮게 하세요 어쩔 수 없네요 국회의원들이 노니 고생하는 건 우리 ..
ㅠㅠㅠㅠㅠㅠ호신용 스프레이 사셔서 꼭 들고 다니세요! 집 근처부터는 바로 뿌릴 수 있게 방향 잘 잡아서 분사구에 검지손가락 댄 상태로 손에 쥐고 절대 놓지 말고 조심히 다녀요 걱정되요...ㅠㅠ...경찰도 빡치고 스토킹 아저씨도 빡치네요. 진짜 둘 다 걷어차버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에휴...
처음 얘기부터 쓰면 너무 길거같아서 여기 글엔 안 적었었는데요, 3년전에 밤에 집가는길에 누가 옆에 바짝붙어 따라오더니 "저 아가씨, 몇년 전 부터 이동네 다니는거 지켜봐왔는데 마음에 드네요" 하길래 얼굴을 보니까 아빠뻘이셔서 무서워서 "아 저 남자친구 있어요 죄송합니다"하고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걸어오니까 계속 따라오시더니 제가 아예 동네랑 다른방향으로 가니까 안따라 오더라고요.. 분명히 저는 거절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말을 붙이는것도아니고 뭔목적인지 계속 따라오기만했어요ㅠㅠ 어디 숨어서 힐끔 쳐다보거나..
님 스토킹은 좀 어떻게 되셨어요? 전 누가 절 괴롭히는지 조금은 알아냈어요 지난번 중도 앞 정보전산원 106호에서 일요일 아침 프린트 하고 있는데 그 반투명 유리창 앞에서 머리 대머리 비슷한 아저씨가 옆으로 휙휙 자꾸 지나가려는 식으로 손 시늉을 하더라고요 난 뭔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20대 대학생 누구누구 가 지나가던데 아 이녀석이 집단 스토킹의 원인이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혹시 님도 원인이 있을 지도 몰라요 잘 찾아봐요 어휴 전 진짜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답답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누구때문인지'를 눈으로 보고 나니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찌질한 놈 때문에 내 지난날을 집단 스토킹에 시달린 걸 생각하면 (물론 아직도 당하고 있습니다) 화는 나는데 차라리 나한테 대 놓고 말이라도 걸면 딱 잘라 거절이든 뭐든 해서 와 진짜 친구도 아닌데 말 한 두번 해본 정도 ? 그리고 이상한 아저씨들이 자꾸 감시하듯 따라다니고 차 같은 것도 짜증나게 따라다니고 저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요 또래 건장한 스토킹이나 사이버 해킹 등 관련 없는 정상적인 또래 남자 만나서 사귀고 싶어요 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 것들에ㅠㅠ 집단 스토킹 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가담하면서도 자기들이 그런 짓 하는 걸 모르나봐요
아 진짜 대놓고 말 거는 사람도 없이 자꾸 졸졸 따라다니고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 하고
엄청 스트레스네요 사생활이 없어요 심지어 그 사람들이랑 연관된 여자 사람들은 중도 화장실가는 것 까지도 자기가 가는 겸사겸사 제가 갈 때 한 명씩은 꼭 따라와요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장소를 바꾸어 어디를 가든 반복되니 정말 스트레스더라규요 ㅠㅠ 님 일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도 제발 정상적으로 살고 싶어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대학 들어오고나서 1학년 2학기 말부터 스토킹 당했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그 수가 더 늘어난거같아요 답답하고 진짜 자유가 너무 그리워요 사생활이없어요 ㅠㅠ 연애도 못해봤는데 이상한 남자 집단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저 집단스토킹하면서 괴롭히고 나이 상관 없이 이십대 삼십대 오십대 ㅠㅠㅠㅠㅠ 그룹들이 진짜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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