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쓴 자대 대자보 보셨나요?
- 2016.04.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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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판단이 안서서 그런데, 내용적인 측면을 떠나서 외부인이 대자보를 붙이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정치적이거나 신분적인, 그런 특수한 사례로 국한하여 보기보단 일반적인 상황에서 판단하고 싶습니다.
정치적인 면 때문에 내용이 신경쓰인다면 논지와 사례를 반대측의 예시로 뒤집어서 생각해주시고, 고등학생임이 신경쓰이신다면 타대생이나 일반인이 썼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유로운 표현이 필요하신 분들은 동물원과 식물원에도 동일 내용 올렸으니 거기서 부탁드립니다.)
※ 정치적 내용을 원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발언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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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주장의 어떤 근거에대해 지적하시는 거면 이해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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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뽑아야할 지 모르거나 뽑을 사람이 없다면 '고의적 무효표'로 투표에 참여해야한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투표율이 낮은 사람/집단을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깁니다. 반대로 투표율이 높은 사람/집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상대적으로 더 노력하죠. 그런데 대량의 무효표가 고의적으로 나왔다? 제일 땡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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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세월호,교과서 그런거때문에 하십니까?
투표를 한다는 것은 현 정부가 잘못했으니 벌을 주려는 것 아닙니까?
현정부의 과제가 세월호와 교과서 밖에 없습니까?
그리고 세계적인 경제침체때문에 취업이 안된다고 했는데 그럼 왜 헬조선이라 합니까? 헬세계?암튼 그정돈 되야죠
그리고 경제침체와 상관없이 취직되는곳은 됩니다.일본 같은 경우엔 사람을 못뽑아 안달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중소기업엔 사람이 모자랍니다. 그럼 우리가 취직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눈이 높아서 입니다.그리고 우릴 그렇게 만든 원인은 뭘까요?
대기업중심의 이 사회 아닙니까?그럼 정부는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야죠. 하지만 하지 않았으니 우린 투표로써 말하는겁니다.니들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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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중들이 정치적 혐오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그 혐오를 가지게한 일부 정치인들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휴전선으로 갈라지는 것으로 모자라 지역으로 가르려는 정치활동은 확실한 표를 확보하기 위한 아주 질나쁜 정치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고의적 무효표 던지려고 합니다.
제가 이런 시선을 가진 것을 알고 쓰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인 것을 마치 균으로 본다'라는 표현은 저에게 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짧은 글보고 남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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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글쓴이분의 원래 의도가 별로 성공적이진 못 한거 같은데 왜 그런지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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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구성원의 의견표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까지는 허용해도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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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스티커 없으면 순찰돌면서 수시로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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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단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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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생 지환이는 전교조선생님께 교육을 받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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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의 퀄리티는 떨어지네요, 공감도 전혀 안가구요
하지만 누군가의 권리를 심하게 침해했다고 생각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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