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혼자네요
- 2016.04.15. 02:02
- 1909
마음둘 친구 하나도 연락오는 사람도
흔한 밥친구도 없어서 허구한날 학식이나 먹고
언제쯤 이게 내 운명이란걸 받아들이고 숙연해질까요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저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해도 다들 웃고있어서 평온해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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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도 평생을 함께할 친구들을 만나고 아직 친하게 지내는데
왜 하필 청춘의 꽃의 시기인 지금 이시점에 이런 구렁텅이에 빠졌는지..
그래도 내가 갈 수 있는 사람많은곳이라곤 도서관뿐이라
도서관에서 외로움을 달래는 긍정적인(?) 싸이클을 이어가는 중이긴한데
집에 돌아왔을때 그 외로움은 어디 말할길이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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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을 만난것도 그냥 지극히 하늘이 내려준 우연인것으로보아서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지금놓인 여건의 문제같네요..
저도 당장 고향이나,군대에서는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여기만오면 친구가 없어서그런지 주눅들고..할말도 못하고..
개인의 문제가 전혀 없다고 단언할수도 없겠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저는 믿어요ㅠ 화이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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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생 독고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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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까지 가는 과정이 많이 힘들어요 ㅋㅋㅋ ㅠ.ㅠ
그 흔한 동기들이랑 술한잔 걸치는것도 못해보고,
공강시간에 피시방,밥집 등등 가는것도 새내기 초에 잠깐 해보고
시험기간에 머리맡대고 공부하는것도 못해보고
내 젊은 청춘이 이렇게 혼자서 썩기에는 너무아깝네요ㅠㅠ
글쓴이도 아닌데 이렇게 와서 징징대서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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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이던 대외활동으로 사람만나는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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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요 우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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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외로운 마음이 들 때, 말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같이 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가 존재하는 것은 정말로 축복과도 같아요.
저도 타지에서 와서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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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가막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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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생각이네요,,
고등학교, 군대, 전부 문제없이 잘 지내다가
선후임,동기,친구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으며 졸업,제대 했는데
정작 대학에는 친구가 전혀없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같이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