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국가때문인가요
- 2016.04.17. 16:54
- 1387
요즘 취업이 잘 안된다고들 하는데
우리나라는 공업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한 공업국가 잖아요? 그럼 당연히 공업인력이 필요하고 수요가 많은데 청년들 본인 스스로 이공계 선택안하고 인문계열 가놓고는 취업 안된다고 징징거리면 본인만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아닌가요. 그러고는 대학 나와서 할거라곤 공무원 밖에 없다느니, 제가 보기엔 당연한 귀결 같은데요. 스스로 일자리가 박한 분야로 가놓고 실업문제가 국가나 정부 문제라고 탓하는거 같아요. 국가경제상황 때문이라면 국가나 정부 탓을 할 수 있지만 경제야 내부도 그렇지만 국외 상황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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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조업 기반 국가인데도 제조업 자체가 휘청되고 있음
3. 특정 전공이 취업에 유리함을 떠나서 거의 취업의 답이 되다시피한 사회는 정상이 아님
4. 세계적으로 불황이긴 하나 그 데미지를 있는대로 다 쳐맞고 있으니 정부와 의회가 결코 잘하고 있다고는 할 수없음.
5. 노동시간, 임금대비 물가, 대기업 갑질, 중소기업 구조문제 등 정부와 의회가 해결 해야할 구조적 문제는 수없이 많은데도 정신나간 경제정책만 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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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이나 생각수준이 요즘 초딩보다 못하네요.
그럼 열심히 어그로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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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크게 사기당할듯 세상물정을 모르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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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사회문제를 보수적인사람은 개인을 탓하고, 진보적인사람은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보는거라 이건 개인 성향 문제고, 누가 맞고 누가 그른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가 어려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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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취업 마저도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기에 되고 나니, 취업난은 능력없는 애들이 사회탓하는 거라고 더 확고하게 생각했음..
근데..어디 댓글에서 '당연히 열심히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한 애들이 좋은 곳 취업해서 돈많이 받아야 하는데, 우리사회의 문제는 평범하게 노력한 애들마저도 평범한 대우를 받기 힘든 지경에 이르른게 문제'라는 내용을 보고 좀 생각을 해봤음.
학창시절 공부 좀 못해서 좋은 대학 못가고, 대학가서 삶을 즐기느라 취업준비가 좀 늦었다는 이유로 주말출근, 휴일비보장, 최저임금에 가까운 연봉, 눈치보는 퇴근생활을 하는 직장에 취직하고 자기만족한다거나, 이마저도 취업 몇수를 해야하는 사회는 절대 정상적이지 않음.
현재의 취업난은 개인의 전공이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창출-생산극대화-임금상승-소비증가-기업이익증가-일자리창출의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는것이 큼.
수백조의 유보금이 쓰이지 않고 말그대로 유보되게 만드는 답답한 경제정책 또는 국제적 정세를 개인이 노력해서 극복해야 한다는 건..어불성설임.
더욱이 현재처럼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마저도 임금삭감, 쉬운해고, 임피제로 악화시켜 일자리 없는 혹은 다소 좋지 않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상대적 만족감을 느끼게 하려는 멍청한 발상이 공공연히 정부, 국회의원 공악으로 나오는 상황이면, 과연 노력의 의미가 있을지도 의문임
글쓴분께서 얼마나 노력해서 좋은 곳으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좋은 곳으로 가신만큼 겸손하고,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관대해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한심한 지인이 있다면 조언은 해주시더라도, 절대 사회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는 않으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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