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넘게 일한 pc방 아르바이트 오늘 짤렸습니다.
나름 열심히 일했는데 전화로 통보받으니 기분좋진않네요.
평일 저녁 알바라 6시~10시까지 근무했었는데 기본이 매번 10시 3분,5분 심하게는 15분,30분에 집에가는 것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만큼 수당을 더챙겨주는 것도 아니고요.
지난주 금요일 뒷타임 근무자가 사모님이랑 남자알바였는데 둘다10시10분에 왔습니다. 사과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금요일은 사람이 많은데다가 평소에 사모님은 자기가 자꾸 성격안좋으니 알아서 해라 이런 식으로 계속 말씀하셔서 볼썽사나웠습니다.)
저는 먼저 옷갈아입고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었고 같이 일하는 동생이 옷갈아입는사이에 라면 타임워치가 울렸습니다.
사모님:너네 지금 라면 올려놓고 이렇게 하는거야?
이말에 욱하더군요 옷다갈아입은 같이 일하는 동생은 당황했고
나: 네 칼퇴는해야죠.
평소에 잘웃고 싹싹함하면 저리가라하던 제가 저런 말하는게 충격적이었나봅니다. 당황하시더니
사모님 :얘말하는거 보게 어? 요즘 칼퇴하는데가 어딨어?
나:시간약속 중요한거아닙니까 1분더한다고 100원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이러고 먼저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쉰적없는데 어제 정말 독감걸려서 오늘 쉬겠다고했더니 사장님이 전화와서 내가 니말을 전해듣고 충격을받았다며 알바500명정도 만나왔는데 그런말들은적도 없다며 알바한테 잘 못했다 이런얘기들 하시더군요 근데 이해할껀이해해야된다며 계좌로 붙여줄테니 나오지말라고하더군요.
후회는 안하지만 회사가서는 짤리면 안되므로 칼퇴는 안할껍니다ㅠ
나름 열심히 일했는데 전화로 통보받으니 기분좋진않네요.
평일 저녁 알바라 6시~10시까지 근무했었는데 기본이 매번 10시 3분,5분 심하게는 15분,30분에 집에가는 것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만큼 수당을 더챙겨주는 것도 아니고요.
지난주 금요일 뒷타임 근무자가 사모님이랑 남자알바였는데 둘다10시10분에 왔습니다. 사과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금요일은 사람이 많은데다가 평소에 사모님은 자기가 자꾸 성격안좋으니 알아서 해라 이런 식으로 계속 말씀하셔서 볼썽사나웠습니다.)
저는 먼저 옷갈아입고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었고 같이 일하는 동생이 옷갈아입는사이에 라면 타임워치가 울렸습니다.
사모님:너네 지금 라면 올려놓고 이렇게 하는거야?
이말에 욱하더군요 옷다갈아입은 같이 일하는 동생은 당황했고
나: 네 칼퇴는해야죠.
평소에 잘웃고 싹싹함하면 저리가라하던 제가 저런 말하는게 충격적이었나봅니다. 당황하시더니
사모님 :얘말하는거 보게 어? 요즘 칼퇴하는데가 어딨어?
나:시간약속 중요한거아닙니까 1분더한다고 100원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이러고 먼저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쉰적없는데 어제 정말 독감걸려서 오늘 쉬겠다고했더니 사장님이 전화와서 내가 니말을 전해듣고 충격을받았다며 알바500명정도 만나왔는데 그런말들은적도 없다며 알바한테 잘 못했다 이런얘기들 하시더군요 근데 이해할껀이해해야된다며 계좌로 붙여줄테니 나오지말라고하더군요.
후회는 안하지만 회사가서는 짤리면 안되므로 칼퇴는 안할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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