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쓴이
  • 2012.11.05. 23:46
  • 2781

좋아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를 남자로 보지 않습니다.

 

저를 남자로 보지 않는 게 느껴집니다.

 

스타일도 바꾸고 눈도 자주 마주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고 센스있게 밥이나 음료수도 사주고 했는데

 

관심없는게 느껴집니다.

 

포기하는게 답일까요??

 

모완얼이라고 하는데 저 지금껏 소개팅에서 튕긴 적 없습니다.

 

기간이 오래되어 이 친구에 대한 저의 마음도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생각이 납니다.

 

중요한 건 매일 봅니다.

 

에휴...

 

포기할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7
유별난 흰씀바귀 12.11.05. 23:49
매일 보는것도 문제.
한방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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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5. 23:53
유별난 흰씀바귀
이 친구는 전혀 마음이 없는 상태고 난처하거나 하는 상황을 많이 싫어합니다. 저번에 농담삼아 너 좋아한다고 돌직구 날려봤는데 반응이 애매모호 했습니다. 웃긴 웃었는데 싫어하진 않았고... 그 후로도 전혀 어색해지진 않았습니다. 암튼 이 친구가 전혀 맘이 없어 보여서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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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흰씀바귀 12.11.05. 23:57
글쓴이
돌직구 날린후에 글쓴이가 대처를 잘해서 전혀 어색해지지 않은건지,
정말 신경을 안쓰는건지 안쓰는척하는건지..
다른 사람의견은 잘 모르겠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은 좀 힘든것같음.
지금은 딱 '좋아한다'수준같은데
+가 될지-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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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00:02
유별난 흰씀바귀
그 친구는 주위에 남자가 많습니다. 해서 농담이라고 받아들인 거 같아요.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도 요즘엔 사실 반 포기 마음이였거든요.... 다만 그 친구가 저를 힐끔 쳐다보거나 가끔씩 정면에서 저를 보면 눈을 떼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그 마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늦은 밤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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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흰씀바귀 12.11.06. 00:10
글쓴이
나 한사람 얘기만 듣고 결정하라는 얘기가 아니예요.
쳐다본다는 얘길 하는걸 보니 또 뭐가 있기는 있는것 같은데..하..
사람마음이 참 어렵죠.
어떻게하라고는 못하겠고, 한번만 더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후회 안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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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00:32
유별난 흰씀바귀
사실 지금 마음이 많이 없어진 상태여서요.. 마지막으로 싹 정리할려고 올렸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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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질경이 12.11.06. 00:19
포기... 포기라는 말을 쉽게하지 마세요 그러다 마음만 더 다칩니다. 포기가 안된다면
정말 좋아한다면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가슴이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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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00:33
적나라한 질경이
넵 명심할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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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가는잎엄나무 12.11.06. 02:21
돌직구가 답이네요 ㅠㅠ 그렇게 해도 안되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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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17:42
키큰 가는잎엄나무
제가 연애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이 상황에서 돌직구 날린다면 백퍼 실패할 것 같아요. 호감을 만들어야 하는데... 에휴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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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질경이 12.11.06. 09:11
포기는 배추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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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17:41
황송한 질경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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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며느리밑씻개 12.11.06. 12:46
잠시포기하세요 여자는 자꾸매달리는남자싫어해요
기다렸다가 여자가후회할때 다시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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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6. 17:41
친숙한 며느리밑씻개
원래 처음부터 저는 전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조금 잘해주는 역할이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친하죠. 저를 남자로 안봐서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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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수선화 12.11.06. 19:35
남자는 영혼의 한타....
.
.
.
.
그리고 전광ㅍ.....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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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바위떡풀 12.11.06. 20:08
포기하세요.
어장당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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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물푸레나무 12.11.11. 01:31
과감하게ㅋㅋ용기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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