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있어도 너무 외롭습니다

글쓴이
  • 2012.11.06. 20:20
  • 3618
염장...이런글 ㄴㄴ입니다
저는 09학번 스물세살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타대생 08학번 스물넷이고 4학년 2학기 졸업반입니다

사귄지는 한달이 좀 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여자친구가 취업때문에 많이 바쁩니다
여러가지 자격증, 마지막학기 학점채우느라 정신없구요 알바도하고있습니다

당연히 만날시간도 없어서 한달넘게사귀는동안 제대로 데이트한날이 다섯번도 안되는것같네요

제 욕심이지만 한창 연애하고싶을때라 여자친구랑 손잡고 놀러도다니고 맛있는것도먹고 영화도보고싶고 한데
항상 카톡전화로 여자친구힘들어하면 힘내라고만 해주고 요새 취업힘들다는 소리들을때마다 저까지 우울해지네요.
여자친구랑 재밌는얘기하면서 웃는사람들이 너무부럽습니다
전 항상 한숨나오는얘기만...ㅜ

사람이 간사한게 제가 여친을 너무좋아해서 기다릴수있을것같았고 많이 못만나도 상관없을줄알았습니다

근데 한달지나고 두달이 다 되어갈수록 연애를하는것같지도않고 너무 외롭고 우울합니다.ㅜ

지금도 여친을 너무 사랑하는데, 힘드네요.
많이 좋아하는만큼 볼수없다는사실이 힘듭니다

혹시 저같은상황이신분있나요 조언이나충고좀 부탁드립니다.ㅜ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흐뭇한 사람주나무 12.11.06. 20:24
너는 나의 심기를 몹시 불편하게 했다.jpg ㅎㅎ 농담이고요

여자친구분의 마음이 변치않는다면 남자친구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될겁니다.
누군가 의지가 되고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힘이 되지 않을까요?
사람의 삶은 길고 함께할 시간은 많습니다. 연애 초기라 많이 보고 싶겠지만
묵묵히 힘이 되주는게 사랑한다면 더 그녀를 위한길 아닐까요?

다른 경험자분이 답변을 ↓
0 0
의젓한 쪽동백나무 12.11.06. 20:25
남자 분도 취업 시즌에 똑같이 행동할겁니다....그땐 여자분이 이런 글을 쓰시겠죠..
0 0
태연한 옥잠화 12.11.06. 20:27
취준생 심리는 되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 말이있단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렴... 그게 힘들다면 헤어지는것이 서로에게 속편하지.
0 0
쌀쌀한 개나리 12.11.06. 20:29
여자친구에게 어떤 좋은 말을 해줄까, 어떻게 힘이 되어 줄까를 고민해보세요.. 여자친구가 힘든 상황이라면 그 힘듦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중요한 시기 아닙니까.
0 0
해괴한 눈개승마 12.11.06. 20:29
미래를위한 투자라고생각하세요
0 0
날렵한 떡쑥 12.11.06. 20:37
헐 글 읽기 심기 불편하다 ㅋㅋ ㅠㅠㅠㅠ
0 0
추운 산박하 12.11.06. 20:41
지금 현재로선 빨리 취직됐으면 하죠?취직하면 여자분 맘이 어찌 변할지...사람맘 정말 모르는것
0 0
흔한 족두리풀 12.11.06. 20:58
헤어져
0 0
해괴한 눈개승마 12.11.06. 22:00
흔한 족두리풀
돌직구 ㅋㅋ
0 0
피곤한 댓잎현호색 12.11.06. 21:26
에혀...저는 취준생이지만 남자친구가 직장인인 관계로 정말 자주 못만나는데.. 저도 바빠야 정상인데 왜 하라는 건 안하고 외로움만 타고 있는지 ㅠㅠㅠㅠ
0 0
바보 거제수나무 12.11.06. 22:48
한달에 다섯번이면 많이만났네요 일주일에한번꼴로 본건데ㅎㅎ 전 한달에 한두번봤어요
0 0
정중한 삽주 12.11.07. 00:56
저도 남친이 사학년이라ㅜ올해진짜맘고생많앗어여.. 자꾸 참고참고 하다보니 이제 지친다는 기분도 들구여... 일단 취업 끝나고 일이월되면 그때 마음가는대로하려구여 ㅜㅜㅜ!
0 0
정중한 삽주 12.11.07. 00:57
정중한 삽주
그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ㅋㅋ 아직 사랑하신다면 기다려보세용!!!!!!!
0 0
안일한 가락지나물 12.11.07. 09:20
정작 여친이 취업하면 차임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