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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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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장에선 해줬으니까 고마워해줬으면 싶겠지만, 남자입장에선 전자렌지로 데운 플라스틱통에 담긴 밥, 족발시켜먹고 남은 된장만 딱 상에 올려놓놨으니 성의를 찾아볼수가 없잖아요. '옛다 이거나 먹어라'처럼 보이거든요. 플레이팅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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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가부장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 여전히 많은건 사실이라 ㅋㅋㅋㅋㅋ
만약 그런 관점에서 보는거라면 저건 말도안되는 밥상이겠죠???
우리는 이해못하겠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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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일지라도 성의가 보이는게 중요하단게 제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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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게 밥상에 올라오는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 그렇잖아요. 남친 집에 놀라가서 밥을해준다고 상상해봐봐요. 냉장고에 들어있던 컨테이너에 들어있던밥 전자렌지에 넣고 1분. 고기 마늘꺼내서 대충 구워서 올려놓고, 며칠전에 족발시켜서 먹다 냉장고에 넣어놓은 쌈장꺼내서 뚜껑만 딱 열어놓고. 자 난 차려줬으니 맛있게 먹어!
그냥 너무 하기싫어하는게 눈에 보이잖아요. " 날 생각해주는게 이정도인건가?", "이런 대접받을거면 그냥 내가 차려먹고말지." 이런생각이 들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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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밥그릇이라도, 종지라도 하나 더꺼내서 좀더 상차림답게 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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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임신 26주 만삭이 밥을 차려준 것만 해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저게 어떻게 대충 차린거지?
그것도 매일 저렇게 차린게 아니라 저거 딱 한 번인거 같은데
3일동안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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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아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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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 남자친구도 작성자분 남자친구랑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종가집 3대독자였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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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판녀는 믿고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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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를 좋아하니 고기에 된장만 있으면 괜찮을꺼같네요 보는 사람관점에 따라서 성의없게 보인다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저는 그냥 아무 신경안쓰일꺼같아요 맨날 똑같이 먹어야한다면 싫겠지만.. 근데 불만이면 직접 차려먹으면 되지않을까요? 임신한상태인걸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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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히말라야시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 막장 역시 그릇에 담은게 아니라 배달음식 포장용기에 그대로....
3. 김치 담고 마늘하고 고기 구워봐야 5분 10분. 플라스틱 그릇에 고기 저래주면 10분쯤 지나서 다 식어빠짐.
그냥 저거 받고 내가 밥을 해줬니 안해줬니 소리 들을 바에야 그냥 제가 해먹는게 속편하고 좋겠네요.
직접 해먹으면 그릇에 예쁘게라도 담고 고기도 바로바로 구워먹을테고 상추라도 한장 씻어서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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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은 좀 에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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