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가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2016.04.28. 22:00
  • 1127
저는 비흡연자이고 담배 냄새를 맡으면 머리도 아프고 심할때는 토를 할 정도로 예민한 사람입니다.

흡연은 개인의 기호식품이기에 존중해드리지만, 흡연 후 냄새 제거는 해주시면 안될까요?

특히나 도서관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요. 옆에 앉는 사람으로서 사실 너무 힘듭니다.. 자리가 많을 경우에는 자리를 옮기면 되지만 시험기간에는... 사실 중간에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져서 집에 간 적도 많습니다.

억지로 하라고 시키는 거 아닙니다.
타인을 조금만 배려해주신다면, 냄새 제거 스프레이 하나 정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렂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서운한 석곡 16.04.28. 22:12
냄새제거 어떻게하나요..... 전 흡연자인데.. 되도록이면 피해안드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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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석곡 16.04.28. 22:13
서운한 석곡
향수를써도... 섞여서 냄새가 역하다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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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참취 16.04.28. 22:16
진짜 담배 피우시고 바로 들어오시지 마세요 최소한 담배 태운 시간만큼은 바람 맞으며 거닐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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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주까리 16.04.28. 22:18
존중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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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갈퀴나물 16.04.28. 22:28
냄새제거가 탈취제 향수 너무 찌들게 뿌리면 역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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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신갈나무 16.04.28. 22:31
진짜...강의실에서도 냄새나서 자리 몇 번이나 옮겨봐서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 약하게 나면 좀 구린내나도 참는데, 완전 옆에서 태우는 것처럼 냄새 심한 분들 있습니다. 매캐한 탄내+역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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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솜방망이 16.04.28. 23:36
담배 = 트림으로 바꿔서 생각하면, 여러분들 기분이 어떤가요? 소리 엄청 크고, 꺼어어어어어어억 끄윽 이런식으로 길고 추임새까지 주는 트림. 냄새도 나는. 밥 먹고 그런 트림하고, 길거리 지나가면서 하고, 술 마시면서 하고, 아파트 앞에서 하고, 주차장에서도 하고, 지금 담배 피듯이 아무데서나 막 하면, 그걸 보고 듣고 냄새 맡는 사람들 기분이 어떨까요? 상상을 해 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내 취향이니, 내 생리현상이니,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뭐 그냥 넘어가달라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나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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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눈괴불주머니 16.04.29. 11:29
글쓴이 말 이쁘게 한다!!
-지나가는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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