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답답한 고구마2012.11.07 22:40조회 수 23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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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서는 절대, 평생, 영원히 먼저 표현을 못함.

 

1년넘게 같은 수업에서 계속 보이는데

 

오늘 우연히 마주쳤는데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넹

 

순간 나를 보고 웃는 줄 알고 가슴이 덜커덕퉁퉁쀄크뤡

 

내 뒤에 있는 누군가를 보고 웃었겠지... 누구보고 웃었는지 한번 보기나 할껄....

 

 

 

그냥 뒤에서 지켜보고 속으로 좋아하고 살랍니다.

 

하도 많이 차여서 이제 이러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아....트라우마

 

 

그래도 여기서라도 말해야 속이 시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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