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답답한 고구마2012.11.07 22:40조회 수 2384댓글 4

    • 글자 크기

현실세계에서는 절대, 평생, 영원히 먼저 표현을 못함.

 

1년넘게 같은 수업에서 계속 보이는데

 

오늘 우연히 마주쳤는데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넹

 

순간 나를 보고 웃는 줄 알고 가슴이 덜커덕퉁퉁쀄크뤡

 

내 뒤에 있는 누군가를 보고 웃었겠지... 누구보고 웃었는지 한번 보기나 할껄....

 

 

 

그냥 뒤에서 지켜보고 속으로 좋아하고 살랍니다.

 

하도 많이 차여서 이제 이러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아....트라우마

 

 

그래도 여기서라도 말해야 속이 시원해서

    • 글자 크기
아프다. (by 더러운 돌양지꽃) 학교안에 혼자 운동할만한 공간있나요? (by 저렴한 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897 수능망쳤다 하는 사람한테10 생생한 금불초 2012.11.08
2896 제가 싫은걸까요?15 초연한 먼나무 2012.11.08
2895 고민입니다15 침착한 하늘나리 2012.11.08
2894 nc백화점아래층의 킴스마트 영업시간?4 피로한 맥문동 2012.11.08
2893 [레알피누] 행복합니다6 방구쟁이 오리나무 2012.11.08
2892 계과 간담회10 무거운 애기메꽃 2012.11.08
2891 유럽 축구 좋아하시는분23 과감한 조록싸리 2012.11.08
2890 접촉사고시 팁 하나 드릴게요.6 귀여운 우산이끼 2012.11.08
2889 kt쓰다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skt중고기기로 번호이동되나요??6 고고한 네펜데스 2012.11.08
2888 [레알피누] 좋아해요10 까다로운 마 2012.11.08
2887 과제있는 밤 잠못드는 밤 인터넷만 정처없이 방황하네요10 까다로운 마 2012.11.08
2886 질문이요!2 고상한 극락조화 2012.11.08
2885 하.. 외모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34 바쁜 꽃개오동 2012.11.07
2884 목소리16 깔끔한 쇠뜨기 2012.11.07
2883 소개팅13 점잖은 자목련 2012.11.07
2882 마이러허 만나고 나서 에프터???7 난감한 헛개나무 2012.11.07
2881 아프다.11 더러운 돌양지꽃 2012.11.07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4 답답한 고구마 2012.11.07
2879 학교안에 혼자 운동할만한 공간있나요?9 저렴한 조 2012.11.07
2878 여자친구 생일선물17 정중한 밀 2012.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