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 점수 나오고 느낀점입니다. 970정도 되는 고득점자들은 해당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신토익 앞두고 토익 난이도는 무난하게 나오는데, 점수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제가 3월엔 사정이 있어서 토익을 못쳤습니다. 그래서 2월 점수와 이번 점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2.28 토익때 lc 4개 틀려서 490 나왔습니다.(백분위 환산표 기준)
그런데 4.10 토익때 막말로 lc 4개 틀렸는데 460 뜨더군요
토익 개정을 앞두고 7~800점대분들은 신토익을 준비해서 응시를 하지 않고,
오히려, 기존 고득점자분들이 점수를 갱신하기 위해서 응시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수험생 표본의 전체적인 수준이 올라가기 때문에(상위 5%, 10%, 20%)
그만큼 점수가 받기가 더 어려워 질 것입니다. 4.10일 토익도 그러했고, 4.30일 5월 마지막 토익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해커스 1000제 1수준에서 약간 어려운 정도, 그 수준으로 계속 출제되지만, 점수는 기존의 방식과 확연히 다르네요.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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