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습니다.

글쓴이
  • 2016.05.02. 16:23
  • 2196

여자친구와 함께 한 시간이 긴 만큼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했어요.

여자친구와 함께 만나던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친하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소원해졌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니 

내 마음을 토로 할 곳도, 기댈 곳도 그 어디에도 없네요.

 

취준생이라 공부해야하는데

토익이 코앞이어도 공부가 안되네요.

 

혼자라서 술마시는 것도 싫고 

다들 바쁘니 내 마음 털어내자고 부르는것도 미안하고. 나올지도 겁이나고.

 

그냥 들어주고 있어주는 사람과 술한잔 하고 싶네요.

 

나는 잘 살아왔는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내가 외롭다고 여자친구를 다시 잡는건 아닌 거 같아서 

더 괴롭고 외롭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9
바쁜 흰여로 16.05.02. 16:32
저랑 매우 비슷하시네요
저도 여자친구랑 오래사귀다가 헤어지고나니까 주변 인간관계가너무 좁네요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가는수밖에없네요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33
바쁜 흰여로
외로워요. 같이 밥 먹을 사람도, 고민을 나눌 사람도 웃을 사람도 없고.
다들 바쁘니까 먼저 다가가기도 힘들고..
0 0
납작한 쇠별꽃 16.05.02. 16:43
집에서 혼술하세요 값도싸고 취해도 문제안됨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43
납작한 쇠별꽃
네... 댓글 감사합니다..
0 0
납작한 쇠별꽃 16.05.02. 16:44
글쓴이
아님 술잘마시는친구 정도 술먹자하면 올껄요?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45
납작한 쇠별꽃
그정도 친구도 없네요..
원래 친구가 적은 편인데
다들 취업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
0 0
납작한 쇠별꽃 16.05.02. 16:46
글쓴이
혼술이답이네요 ㅋ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47
납작한 쇠별꽃
외롭네요..
0 0
겸손한 동자꽃 16.05.02. 16:49
저는 여잔데..저도 그렇네요ㅜ.ㅜ 취준생이다보니 나이도 있고 이런사람들 많은듯해요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51
겸손한 동자꽃
자체매칭은 금지지만
이런분들 모여서 한탄하는 우중충한 자리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0 0
싸늘한 부처손 16.05.02. 16:52
마음 아프다 나 같아서
신기하죠 되게. 각자 원래 자리로 돌아온거고
흐르다 만난 거 다시 흘러가던 길 가는건데 이렇게나 자아가 흔들릴수있을까싶어요.. 기운내요 정말 ㅠ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6:53
싸늘한 부처손
공부해야하는데
울적해서 마이피누에 글남기고
가볍게 얘기만 하던 카톡방 분위기 흐리고
ㅠㅠ... 아무것도 안잡히네요
가슴안쪽이 너무 답답하고 ..
0 0
청아한 산비장이 16.05.02. 17:04
사람 관계는 먼저 연락이 오기를 바라기 보다는 먼저 연락하는게 관계를 유지, 넓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먼저 연락하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자신감 가지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7:05
청아한 산비장이
네 댓글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0 0
수줍은 향유 16.05.02. 17:14
글쓴이
어휴
충고를 해줘도 삐딱하게 나오시네
이러니 친구가 없죠
0 2
글쓴이 글쓴이 16.05.02. 17:14
수줍은 향유
??
0 0
애매한 가막살나무 16.05.02. 18:18
수줍은 향유
어그로 끌지마라 미친놈인가 ㅅㅂ
0 0
건방진 환삼덩굴 16.05.02. 17:30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다 니 책임이지
0 0
천재 둥근잎유홍초 16.05.02. 17:32
신나게 즐겨놓고는
2 0
꼴찌 벼룩이자리 16.05.02. 17:37
친구들한테 왜 소홀하셨어요 ㅠ 병행할수 없는것도 아닌데..
지금부터라도 활동적극적이게 해보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6.05.02. 17:38
꼴찌 벼룩이자리
네 조금 조금씩 시간 지날수록 괜찮아 지고 있어요.
동아리도 다시 나가고, 연락도 해봐야죠.
고마워요 정말.
0 0
꼴찌 벼룩이자리 16.05.02. 17:37
친구들한테 왜 소홀하셨어요 ㅠ 병행할수 없는것도 아닌데..
지금부터라도 활동적극적이게 해보세요
0 0
초라한 가지 16.05.02. 18:01
전 여자인데 저도 친구가없어서 외롭네요ㅜ잘지내고싶은데 어떻게친해져야할지모르겠어요 힘내세요
0 0
촉촉한 붉은토끼풀 16.05.02. 18:32
있어도 외로울때가 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의지하는법을 까먹는것같아요... 힘들지만 그냥 훌훌 털어버리자 생각하고있어요 같이힘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0 0
부지런한 씀바귀 16.05.02. 18:45
친구 입장에선 이런 애들 극혐
0 0
슬픈 작약 16.05.02. 19:03
부지런한 씀바귀
공감 여친에 빠져서 술한잔하자 불러도 여친만나다고 나오지도 않더니 여친이랑 헤어지고나서 연락오는 친구 존나 극혐
0 0
부지런한 씀바귀 16.05.02. 20:37
슬픈 작약
대체로 여자 처음 만나고 여친이 인생의 다인것 처럼 집착하는 케이스
0 0
병걸린 오동나무 16.05.02. 18:59
음 지금부터 마음을 잡으셔야 될듯요 ㅎㅎ 힘내세요
0 0
겸손한 동자꽃 16.05.03. 11:53
점심같이 먹을래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