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성향이 너무 반대에요

글쓴이
  • 2012.11.08. 22:57
  • 2959
특히 인간관계가 그러네요
저는 남녀할거없이 얕고 넓게 두루두루 다 알고지내는거 좋아하고
사람에 관심많고 이사람 저사람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가까운 내사람만 챙기고
제가 다른 사람 얘기하는거 너무 싫어해요
남자얘기는 그냥 동기얘기 지나가는 할아버지얘기해도 싫어해요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싫어하는데
터치는 안하고 막 짜증만 내는 수준이거든요 아직은?
터치안하고 말로만 쪼아대니까 아직은 참을만한데 시간지나면 어떻게 나올지 몰라 걱정입니다
참... 좋은데 헤어지긴 싫고.. 어째야할지...
제가 성격을 바꿔야할까요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2
황홀한 갓끈동부 12.11.08. 22:59
남자분이 글쓴이 아끼는 마음은 알겠는데, 동기나 할아버지한테까지 그러는건 좀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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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8. 23:10
황홀한 갓끈동부
그냥 남자는 다 싫어해요
투라우마있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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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갓끈동부 12.11.08. 23:11
글쓴이
남자는 원래 좀 본능이랄까 다른남자랑 친하게 지내고 하는거 꺼리긴하는데, 정도가 좀 지나치긴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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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미국실새삼 12.11.08. 23:01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국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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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병아리난초 12.11.08. 23:02
지나가는 할아버지 얘기도 싫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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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금낭화 12.11.08. 23:05
아 제남친이랑 똑같네요 숨막혀요 ㅠ사랑이클땐 그래도 버틸만한데 사랑이 조금 식으면 못견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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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8. 23:09
늠름한 금낭화
저도 사랑이 식으면 정떨어질까봐 두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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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꽃댕강나무 12.11.08. 23:08
동기이야기이든지.. 그런 성격은 당신이 믿음을 보여주세요..
말로써만 믿어달라하지말고, 직접 동기나 그런 주변인들을 소개시켜주고 남자친구에게 소개시켜 친밀도
를 높여주세요. 그렇게 보여주세요 믿음을요

말로만 믿는다 보여주지않고 믿는다는 자신이 아무리 떳떳해도 그저 상대편은 어장하고 가지고

논다는 생각일뿐입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보여줘야 믿습니다. 그런게 남자이고, 그게 상대방의 예의입니다.


사범대 어떤 여자 휴 ~ 열받아.진짜. 1년을 그렇게 숨기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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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8. 23:09
납작한 꽃댕강나무
ㅋㅋ 저도 사범대인데...*.*
보여주고 그러려하는데 싫대여
아오 어쩌란건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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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꽃댕강나무 12.11.08. 23:16
글쓴이
사귄지 오래 되었어요?? 기간이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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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9. 00:32
납작한 꽃댕강나무
두달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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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꽃댕강나무 12.11.09. 01:01
글쓴이
두달전에 전남친버리고 소개티해서 남자 만나나요? 교회다니면 원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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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9. 06:45
납작한 꽃댕강나무
네? 저 교회 안다녀요...ㅋㅋㅋ
전 그여자아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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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꽃치자 12.11.08. 23:31
애초에 어떻게 사겼는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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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09. 00:32
특별한 꽃치자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첫만남에 둘다 훅빠졌어요
근데 알아갈수록 너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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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풀협죽도 12.11.08. 23:37
제 얘기같아요 ㅠㅠ저도 여자고 글쓴님이랑 완전 같은 상황 하지만 서로 누군가의 성격을 바꾼다는건..이미 성인이 된 후라 가치관이 정립이되어서 불가능하고 또 많이 힘들다는걸 느꼈어요ㅜㅜ저도 이렇게 성향차이로 인해 다툼이 일어날때는 남친하고 진지하게 얘기해서 타협해요..물론 답은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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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털중나리 12.11.09. 01:29
성향이 너무 같아도 문제에요 ;; 자기 자신을 보는거같아서 재미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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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짚신나물 12.11.09. 02:00
사랑하는 사람의 주변을 이해하고 존중해 줌.
사랑하는 사람의 주변을 이해할수 없고 멸시함.
하긴, 둘 다 말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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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디기탈리스 12.11.09. 07:55
이거 아셔야해요 ㅎㅎ
사랑은 절대 둘이 하나가 되는게 아니에요.
또 다른 내가 한 명 더 있는거죠. 나만큼 중요한 존재가 세상에 한 명 더 있는거.
서로 이해해주고 생각을 들어 줄 수 있어야한다 생각해요
그렇게 사랑하다보면 서로 닮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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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디기탈리스 12.11.09. 07:59
질긴 디기탈리스

앗~ 제 닉네임 왜 이렇죠?ㅠㅠㅠ ㅋㅋㅋㅋ\

수줍은 귀신 고기가 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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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달맞이꽃 12.11.09. 13:34

제 전 여자친구가 얘기하는 것 같네요.

친하게 지내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껄덕거리는 날파리들이 워낙 많이 꼬이니까...
밤에 전화오고 밥 먹자 그러고
또 걔는 도를 지나친 행동을 또 받아주고....
나랑 이제 그만하려고 이러나 싶어서 좀 지켜보니 그 것도 맞는것 같고, 안그래도 힘든 부분이 좀 많아서 헤어지자 하니 또 울면서 메달리고 사람 피 말리더군요.
결국 헤어졌는데 금방 애인 생기더군요. 나도 잘 헤어졌고 걔도 잘 헤어진듯.


님은 그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질투인것 같네요. 좀 더 믿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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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장미 12.11.09. 18:47
성향이 똑같으면 지루하다고 고민글이 올라올지도 ㅎㅎ 성향이 다른게 나쁜건 아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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