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녀가 한명있습니다.

  • 2011.09.19. 04:38
  • 6658
고향인 진해에 사는 여친이있었는데

눈에서멀어지니 마음도멀어지더군요

결국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한테 채이고

그걸 극복하기위해서 학교안에서 썸녀를

만났습니다. 길가다가 전화번호따고그런거 아니고 조별과제에다가 중도맞은편 자리 인연도있고 친해져서 데이트하는 사이에다가 통화도 자주하고 문자는 맨날합니다.

근데 문제는 도저히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잊혀지지않는다는겁니다. 나보다 더 멋진남자만나서 잘 살줄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추석때 우연히만났는데

잘사나 남자친구있나 물어보니까 그냥 그런거없고 이래저래 그냥산다네요. 저는 채인거 잊으려고 만나는건데...

좀 잊을라고할려는찰나에 전 여친이 저를 잊지않고 지내는모습이 너무 눈에 밟힙니다. 전여친도 얼마전에 제가그리운지 잘지내냐고 문자왔더군요. 아 진짜 미쳐돌아버리겠습니다.썸녀한테는 제가 죽일놈이겠죠? 썸녀는 이제 슬슬 저한테 의지하려는지 보고싶단 말까지 하던데...

그렇게 혼자있을거면 절 왜 찬건지...
나는 힘들어서 반 억지로 새 여자만나서 서로 맘열고 잘 지낼려고하는데...

전 여친이 너무 밟힙니다

어떡하면좋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똥마려운 비수수 11.09.19. 07:48

잡아야죠!

안 그럼 후회할지도..

0 0
기쁜 복숭아나무 11.09.19. 10:23

남자는 헤어져서 힘들어하지만 여자는 힘들어서 헤어진다고 합니다.. 끝내고도 힘들어하는걸 보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님을 뻥 차신건 님이 '사귀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낫겠다 싶을 만큼' 잘 못해주신것같네요.

1 0
ㅇㅇㅇ 11.09.21. 06:53
기쁜 복숭아나무
222222
0 0
anonymous 11.09.19. 11:22
지금 마음 속에 썸씽녀가 있는지 전여친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0 0
anonymous 11.09.20. 18:13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되는
0 0
익명 11.09.23. 13:18

한번 헤어진 연인이랑은 다시 사겨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기마련입니다. 20년넘게 살아온 습관이나 가치관이 헤어졌다가 다시 사귄다고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0 0
anonymous 11.09.27. 14:14

전 여친은 님생각 하지도 않고 있어요... 님만 괜히 죄책감느끼는거면?

0 0
뭐야 11.10.04. 16:02

'전'여친이잖아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1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6.02.2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