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2층 1열람실 그분

글쓴이
  • 2016.05.14. 22:30
  • 1759
중도 1열람실에 늘 오시는 남자분
카키 잠바에 안경끼시고 탈모 증세있으신 분 아시나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하시는 분이에요? 대학생인가요? 무슨 시험 준비하시는 거같은데.. 뭐준비하세요?

전에 a4에 파란펜으로 빽빽이 했던데.. 너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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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나쁜 후박나무 16.05.14. 22:41
계속 빈자리찾아 이곳저곳 떠돌아다니신다는 그분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 흐아아아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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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광대싸리 16.05.14. 23:47
나쁜 후박나무
대체 뭐가무섭다는거죠? 그분이 님한테 피해준거라도 있나요? 중도오래다니면서 그분 많이만났는데 굉장히 조용하게 자기할일 하시던데요? 오히려 열림실매너없는 학생들보다 저는 그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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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피소스테기아 16.05.15. 00:24
날렵한 광대싸리
저도 공감입니다 간혹보면 댓글과 같은 생각가지시고 글적는 분 계시던데 정말 이해안됩니다.
저희들에게 아무 피해도 안줬는데도 학생같지 않은 모습으로 항상 도서관에 있다고 이상한식으로 말하는 분들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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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병아리난초 16.05.14. 22:44
다시는 탈모를 놀리지마세요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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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5.14. 23:31
청아한 병아리난초
어느 부분에서 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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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둥근바위솔 16.05.14. 23:11
전 동네도서관 다니는데 그런사람 진짜 많아요..한달째 벽만 보고 앉아있는사람도 있고 저도 같이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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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석곡 16.05.14. 23:35
우수한 둥근바위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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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석곡 16.05.14. 23:36
저도 그 분 정체가 궁금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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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야콘 16.05.15. 00:02
카키에 안경에 1열람까지.. 본인인듯 흠칫한사람들 많을듯 그리고 탈모에서 안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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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리기다소나무 16.05.17. 02:05
흔한 야콘
남자로 태어난 이상 '탈모에서 안도'란 말은 없습니다. 저도 고딩 때 풍성 했다가 21살 때 훅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관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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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야콘 16.05.17. 23:49
점잖은 리기다소나무
집안내력도 전혀 문제없어요 ㅋㅋ 물론 안도하면 안되긴 할텐데.. 할아버지께서 암투병 하실때도 머리카락은 풍성하셨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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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리기다소나무 16.05.18. 07:54
흔한 야콘
외가는 괜찮으신가요? 저는 외가 쪽이 약간 위험하던데;; 탈모도 모계유전 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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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야콘 16.05.18. 07:55
점잖은 리기다소나무
흐 넹 양쪽모두 괜찮네요 ㅋㅋ 지금이시간이면 계절신청하시나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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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리기다소나무 16.05.18. 08:08
흔한 야콘
넴. 인원 50명 강의를 100명이 과목담기 해서 피방와서 했는데, 지금까지도 자리있네요. 낚였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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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후박나무 16.05.15. 01:09
그분 거의 매일 오시지 않나요 ㅋㅋ
저번 학기에 중도에서 공부하는데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근데 정수기 종이컵 다섯개 정도 들고와선 볼펜찌꺼기(볼펜똥?) 제거하는거만 하시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 그러고 책 한권 딱 펼치시는데 몇시간동안 넘어가지도 않구요 글도 영어단어 하나? 쓰시고...
주위에 다른 분 보시고는 혼자 막 껄껄 넘어가듯이 웃으시고...
좀 이상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친구들 주위에 앉아도 같은 행동 했더라구요 정체는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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