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참 신뢰가 안가요. 나랑 안지 얼마나 됐다고 본인의 친한 친구의 욕을 나한테 하는지...다른데 가서는 얼마나 제 욕을 하고 다닐까 싶어요. 들어는 주고 있지만 욕을 듣는 그 친구가 참 안됐다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친구는 매번 남의 단점을 얘기하고 욕만 할 뿐 타인을 칭찬하는것을 들은 적이 없네요. 진정한 친구도 없어 보이고 그냥 친구도 많이 없어 보이던데, 저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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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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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평화로운 마음에 그런 부정적 생각을 전하는 사람이 싫습니다... 그래서 가까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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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사람 있었는데 그욕먹는 친하다는 틴구한테 이 사실을 알려야 하나 싶습니다. 같은과인데 그 친구의 집안사정은 물론 그 친구가 한 옳지 못한 행동이나 비밀을 이제 갓 친해진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그 이후로 저도 이 친구를 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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