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여성분들에게 묻습니다

글쓴이
  • 2016.05.20. 19:07
  • 1349

여군 징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녀 평등을 주장하려면 서로서로 한발씩 넣고 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너희 남자들과 동등하다 라는 뜻에서 군대를 갔다온다면

 

남자들도 남녀평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까요?

 

또 군대를 다녀온다면 강남역 사건과 같은 사고를 막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4
나쁜 소리쟁이 16.05.20. 19:14
저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마지막 줄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럼 역으로 말 하면 여자가 군대 안 가서 살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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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상사화 16.05.20. 19:16
나쁜 소리쟁이
힘이나 대처능력이 생긴다는 소리겠죠? 어떻게 이해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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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보풀 16.05.20. 19:35
점잖은 상사화
?? 님 군대 다녀와서 누가 갑자기 칼로 찌르면 대처능력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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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상사화 16.05.20. 19:37
푸짐한 보풀
?? 님 어떤 말을 어떤식으로 썼는지 이해한다는거랑 동의한다는거랑 동의어로 사용하시는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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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개구리밥 16.05.20. 23:10
푸짐한 보풀
군대 안간 사람들보다는 대처능력이 훨씬 나음 상식적으로 생각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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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5.20. 19:16
나쁜 소리쟁이
대우는 항상 참이지만 역은 아니죠

전 특공대 출신인데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런 사건이 저에게 일어나면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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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마타리 16.05.20. 19:18
글쓴이
남자도 칼 들고 덤비면 죽어요...

사화가 더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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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부겐빌레아 16.05.20. 19:21
짜릿한 마타리
근데 궁금해셔 물어봅니다 정신병자가 묻지마 범죄를 마음먹고 찌르는걸 어떻게 하면 막죠 다른 나라에 비하면 치안은 좋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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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마타리 16.05.20. 19:24
재수없는 부겐빌레아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와 감호을 확실히해야지요
이번 피의자는 그런 치료와 감호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활동을 했기에 이런 폭력적 행위에 아무 잘못없는 여성이 노출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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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부겐빌레아 16.05.20. 19:28
짜릿한 마타리
지금도 맘 아프지만 피해자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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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마타리 16.05.20. 19:19
글쓴이
총 쏴도 군인은 두방 미필은 한방입니까?

총 맞을 고민은 안하시죠? 왜 안하십니까?

우리 사회가 총기에 대해서 안전한 사회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서 중증정신질환자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도 안전해질 사회가 되어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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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돌피 16.05.20. 19:17
나쁜 소리쟁이
여자라서 죽었고 남자라서 살았다는 논리대로라면

군대갔다와서 살았고 안 갔다와서 죽었다라는 논리도 문제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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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부겐빌레아 16.05.20. 19:18
나쁜 소리쟁이
ㅇㅇ막줄은 잘못된것같네요 남녀상관없이 살인예방에 조건부가 달리면 안되죠 그냥 필자는 여자가 차이를 인정하는 군복무를 하고 오면 여성의 권리 지위 등을 인정하고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겠다 그런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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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수양버들 16.05.20. 19:17
군필자로서 앞부분은 동의하는데 군대 다녀오면 대처능력이 생긴다는건 동의가 도저히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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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부겐빌레아 16.05.20. 19:22
전 헌법상으로 여자도 징병제하는게 맞다곤 생각하는데 이런 논리는 아닌 것 같아요. 여군징집은 여자가 주장할 게 아니라 불평등상태에 있는 국민, 즉 남자가 주장할 문제고..물론 여성분들 생각은 물어볼 수 있는건데 병역의무의 평등과 다른 영역의 평등을 결부할 이유는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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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굴참나무 16.05.20. 19:28
여자도 현역으로갔다오면 유리천장이나 그외 불평등 시정해야한다는 거 인정ㅇㅇ애초에군대갔다오면 사회생활에 최적화되어나오기에 불평등많이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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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개곽향 16.05.20. 19:42
저는 징병제보다 모병제쪽으로 가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여군징집은 여자들한테 요구할 사항이 아니라 국가에 대해 요구할 사항이죠. 분단국가라 모병제로 전환하기 힘든 거라면 어떠한 형태로든 여성에 대한 국방의 의무가 지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성평등을 이야기 하면 늘 징병제 문제부터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회 전반의 성별 불평등 문제도 거론되어야 하는 거 같은데 그 이야긴 늘 누락되죠.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서 여성에 대한 징병제가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본질을 해결하지 않는 한 성별 불평등이 개선될리는 없다고 생각되요.
사회구성원인 여성과 남성은 모두 평등한 건데 군대를 갔다온다는 조건부 아래 평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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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상사화 16.05.20. 19:49
사회 많은 일이 이렇지만, 틀이 안잡혀있을때 체계를 빡세게 잡아놓고 그게 힘든 부분이다 싶으면 없애던가 수정을 가하던가 해야하는데 여자들이 처음부터 징집대상에서 빠진게 나름 여러 이유가 생각나지만서도 참 안타깝네요. 이제와서 여자들에게 군대를 징집으로 가라고하면 절대로 안되겠죠. 모병으로 혜택많은 장교로 뽑아 주니까 그나마 물꼬가 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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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먹넌출 16.05.20. 20:01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성들이 군대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녀온 남성들을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와 인식이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그것도 안되니 문제인거죠. 글쓴님도 여자들 군대가라는 말이 아니라, 의무는 행하지 않으면서 남자혐오에 죽일듯이 달려드는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을 비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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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개곽향 16.05.20. 20:16
피로한 먹넌출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는 어떤 게 있을까요? 시비가 아니라 제가 진짜 궁금해서요. 알아야지만 이해하고 같이 논의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거니까요. 일단 다른 건 제가 잘 모르겠지만 늘상 생각했던 게 현재의 너무 낮은 임금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적어도 최저임금수준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과거보다 개선되었다고 해도 저 수준은 너무 부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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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먹넌출 16.05.20. 20:37
다친 개곽향
막상 쓰려고 하나 별로 없어보이긴 하네요... 다만최저수준도 바라지 않습니다. 전역을 하게되면 어느정도의 돈을 받을 수 있는(최저시급의 반정도면 적당할까요...) 기금 마련, 의무를 다한 군인들에 대한 세제혜택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군생활을 할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지원과 그 비용 부담(전부는 아니더라도), 또 가장 기본적인 민간병원 치료비 부담 등이겠네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대우를 안해주니 일반 사람들도 같이 무시해도 되는줄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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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호랑버들 16.05.20. 20:19
피로한 먹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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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마타리 16.05.20. 20:04
군 생활하면서 본 여군을 생각하면 죄송하지만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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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떡쑥 16.05.23. 03:50
올바른 페미니즘은 남성이 하는일은 여성도할수있다 권라만 우리에게 주지말고 의무도 달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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