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동무가 가지고 싶어요..

글쓴이
  • 2016.05.21. 01:35
  • 1189

아주 오래 전부터 소망해오던 것.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말고

그냥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야기 주제에 상관없이 가끔은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때로는 남모를 서운했던 일들,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못했던 얘기들 꺼내면서 서로 위로받고 공감하고

 

어쩌다 또 가끔은 이따금씩 소소한 일상 얘기 나눌 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말 걸어도 시쳇말로 '밀당'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나에게 답장 보내주는,

매일같이 이야기 걸고 나누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말동무'.

 

 

 

평생 힘든 소원이겠죠? 바꿔보면 또 저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

 

저 많이 외로워서 이러는 건가봐요.

잠이나 자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무좀걸린 인삼 16.05.21. 01:38
저두 이런 생각 해본적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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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히아신스 16.05.21. 01:39
저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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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갯완두 16.05.21. 01:41
완전 내 생각.. 소원이뤄지길 꿈꿔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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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독일가문비 16.05.21. 01:43
그런데 글쓴분이랑 답글하신분들...그 말동무가 서로 절대로 보지 않고 익명으로 대화가 유지되길 바라시나요? 아님 내 의지에 따라 누군지도 알고 만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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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산초나무 16.05.21. 01:44
날렵한 독일가문비
저도 글쓴분과 같은 바람인데 저는 익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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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독일가문비 16.05.21. 01:46
납작한 산초나무
원래는 뭔가를 만들어 볼까 생각했는데...그럼 딱히 만들고 할 것 없이...식물원을 자주 이용하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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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인삼 16.05.21. 01:47
날렵한 독일가문비
저는 얘기해보다가 서로 괜찮다 싶으면 밝혀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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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산초나무 16.05.21. 01:48
날렵한 독일가문비
그런데 식물원은 일회성이잖아요
전 꾸준히 지속적으로의 관계를 원하는덷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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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독일가문비 16.05.21. 01:50
납작한 산초나무
지속적이지만 익명으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길 바란다...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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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산초나무 16.05.21. 01:59
날렵한 독일가문비
근데 익명을 선호하지만 믿음이 쌓일 정도?의 관계와 시간이 형성되면 만나는것도 가능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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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갯완두 16.05.28. 14:07
납작한 산초나무
산초나무님 저랑 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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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산초나무 16.05.28. 21:06
유치한 갯완두
ㅎㅎ반갑습니다 댓글이 달려 깜짝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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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갯완두 16.05.29. 03:50
납작한 산초나무
저두 반갑습니다ㅎㅎ 자유게시판에 닉네임 문어치킨 쪽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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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국부용 16.05.21. 02:34
저도 그런걸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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