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 여학우님들께 질문이있는데요
- 2016.05.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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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몰랐지만 여자들이 많이 차별이나? 뭔가 애환?같은것이 여자라서 있었구나 라는것을 엄청난 추모열기로 짐작할수있었는데요
실제로 여자라서 그렇게 핍박?이나 불평등을 받고있구나를 심각하다고 정도까지 느끼나요?
혹시 비아냥대는거 절대아니고요ㅜㅜ 그냥 정말 알고싶어서 그래요! 아직 까지도 그런 것이 존재하는지 뭐그런... 민감한사항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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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달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약자라서 범죄의대상이된다고 주장하는무리들이
그상황에서 약자인 핑코 폭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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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박태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장크게 느끼는건 취업할 때에요. 사실 취업할 때 빼고는 아직 여자라서 불리하다 싶은걸 느껴본적 없어요. 알바 같은거 할 때 생각해 보면 오히려 편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취업할 때랑 경력단절 문제만 빨리 해결하면 될 것 같은데, 여성의 목소리를 낸다는 사람들이 엉뚱한 쪽에서 난리를 치니 여권신장에 더 방해가 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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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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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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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우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나름 그런거에 대해서 인지하는 놈이라생각했는데
당사자가 아님 심각성에 대해 느끼진 못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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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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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창질경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글쓴분이 여성차별에 대해 물어보셔서 거기에 중점을 두고 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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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생땐 오히려 여자라는 이유로 대우받는것들이 엄청나죠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여대생 프로그램, 손쉽게 구하는 알바,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여자 과외선생님, 과생활이나 친목모임같은 경우도 여자면 우선 먹고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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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둥굴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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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둥굴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차별인지는 모르겟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너무 만만하게보고 성희롱 하고 이런걸 너무 많이 보고 느껴서 이런거에서 너무 질려버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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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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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넵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성평등이 많이 실현되었다고 하는 선진국에도 아직 남아 있고 그래서 엠마 왓슨 같은 유명 페미니스트들이 목소리를 내는거겠죠..
남성으로서 남자는 ~해야해 하는 말 들으면 화가 나시죠? 남자니까 가정을 책임지고 돈 벌어와야지!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울어야해! 이런 것도 남성을 구속하는 성차별입니다.
여자는 그런 식의 차별이 굉장히 만연하죠.. 사회구조적 차별도 있구요 여자들은 여자라서 성적 대상이 되는거 굉장히 익숙합니다 성희롱 성추행은 일상이고 심지어 성폭행 경험 있는 여자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성차별이 어딨냐 하시는 분들 자료 찾아보세요 2015년 성평등지수 145개국중에 우리나라 115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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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얼레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145개국 중 115위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자료 인용하고 소위 '엠마왓슨' 같은 가진 여성들이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 이상한 방향으로 여성운동을 주도하는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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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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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거네요! 평가 요소들 중 합리적인 부분도 물론 있지만 잘못된 부분도 많네요... 아무튼 조금씩 개선해나가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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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편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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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얼레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엠마왓슨이요?파나마 문건에 이름 올린 그 엠마왓슨이요? 여성운동을 대표한다는 사람이 그 어마어마한 재산을 두고도 욕심이 나서 세금을 안 낸 그 엠마왓슨 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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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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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톱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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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얼레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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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속털개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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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톱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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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시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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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금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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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금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다 늙어가지고 어이구 내새끼 하는데 솔직히 진짜 역겨워요
어릴적 동생들이랑 엘리베이터에서 어른들 만나면 꼭 하는소리가 아들 낳으려고 딸을 셋이나 낳았네라는말
제 존재 자체가 마치 없었어야 한다는듯한 말을 너무 많이듣고 살았어요
엄마는 약하시고 아빠는 바쁘셔서 할수있는 선에서 아빠 대신 할수있는건 다하면서 나름 좀 강하게 컸는데
공대 진학했더니 나도 할수있는건데 여자들은 무거운거 들지마, 여자들은 요리해(엠티), 옷좀 여자처럼 입어라 ,여자가 화장도 안하고 예의가없다(갓 스무살때), 여자가 나중에 (전공살리는)일을 어떻게 하냐, 조장은 (공부는 능력 없어도)학번높은 남자선배가, 교수님이랑 술먹을때는 여학우가 옆에 앉아라 등등 사람 김ㅇㅇ이 아닌 여자 김ㅇㅇ에 맞추라고,맞추려고 하네요
아마 학부생활에 이어 직장도 남초일거고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아요
누구는 남초에 여자가 있으면 몸 편하지않냐고 그럼 된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쎄요 저는 제 자신이 부정당해야하는 정신적인 고통보단 몸이 힘든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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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가막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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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가락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호프집에서 알바할 때 술 따라보라는 권유, 셀프인 부분까지 여자인 제가 '웃으며', 말투에 '살랑거리는 맛'을 첨가해가며 서비스해야하는 부분..? 이런 요구 남자들도 받아보셨나요?
붐비는 지하철에서 성추행
'여잔데' 애교가 없니 사근사근한 맛이 없다느니 하는 핀잔..도대체 내가 왜 그들한테 애교와 아양을 떨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요 ㅎ
경력단절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요...요즘은 맞벌이 선호한다고하죠? 이건 제 사촌언니 이야긴데요,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면 돈안벌어오는 무능한 와이프라고 손가락질 받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은 뭐하나 삐끗하는 구석이 있으면 남자들로부터 이래서 여자는 집에서 애나 키워야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합니다. 또 전업주부 학부모들과 맞벌이 학부모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나 학교 수업이나 행사에 일때문에 참관하지 못할 때 죄인같은 기분이랍니다. 이 사회가 여성에게 일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어느장단에 춤춰야할지 모르겠다네요.
또 여자라서 대학도 마음대로 서울로 못간다면 믿으시겠어요? 딸은 엄마옆에 있어야해, 서울에 비싼돈 주고 사립대 가서 공부 실컷 해봤자 나중에 결혼하면 애낳고 애키우고 아줌마되는건 똑같으니 성적도 좋으니 부산대면 딱 됐대요. 그래서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은 원서도 한장 못써보고 부산대 왔습니다. 여학우분들이라면 "딸은 서울 못보내지" 이말 들어보신분 많을겁니다. 걱정돼서 하는 말이란거 알지만 전 고등학교 3년을 서울로 대학가고싶어서 공부했는데 진짜 억울하고 열받더라구요 ㅎ 공부도 내가 동생보다 훨씬잘하는데...아 쓰다보니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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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쇠뜨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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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녀는 절대 평등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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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자잘하게 많지만 아직까진 우리나라엔 남성우월주의 사상이 완전히 사라지지않았다고 생각해요.
여자를 단순하게 혐오하는 차원이아니라 남성과 동일선상에 놓지않는 것 같아요. 이건 단순히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 여자들도 태도를 고쳐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고
국가차원에서도 올바르게 대처되어지고 있는지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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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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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참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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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철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왜 남자는 행복하게 걱정안하고노는데 나는 통금신경쓰고 ㅜㅜ 남자들은 여자친구 자신있게 소개하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부모님께 숨기는 경우가 많음 !! 새내기로 들어왔을땐 온갖 성희롱에 .. ㅠㅠ 그리고 서울보낼때 아들은 그냥 집구해주고 여자 부모님은 불안에떨고, 왜 불안에떨어야하죠 .. 남녀 동등하게 불안해하지 않는걸보면 여자쪽에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하나봐요 ..? 진짜 하루하루 벽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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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미국쑥부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걸로 게임오버 아닌가요
알바하는데 유부남 사장들이 찝적거리고 손한번 만져보자 해놓고 죄책감이 들어서인지 손잡은대가라고 생각하는지 담날 기프티콘 쏴주고 상품권주고 월급 더넣어주고 예. 여자는 아무렇게나 만지고 대가만 주면 정당화되는 존재인가요ㅋㅋㅋ
제사도 아직까지 여자는 절도 못하고 할아버지계실땐 남자랑 여자는 겸상도 못해요ㅎㅎ
술집가면 '밥얻어먹고 다녀서 좋겠다, 사귈때 고백 먼저 안해도되서 좋겠다' 라고 지껄이는 사람들 엄청많구요 술집갈때마다 들어서 엄청빡치면서 술먹어요ㅎㅎㅎ
아직도 임신과 출산 양육은 여자들의 몫이크니까 당연히 여성은 모성애가 필수적이며 애를 위해서는 임신하는동안 하지못하는 수많은 것들(자잘하게는 회못먹고 커피못먹고 약못먹고 술못먹는 그런것들)과 출산하고나서도 하지못하는것(친구만나기, 직장다니기 등)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남자들이
많이서 빡치고 너랑 나랑 학벌도 똑같고 대학들어오기까지 피나는노력을 했는데 왜 여자만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애보고 살림해야하냐고 물어보면 아직까지 사회가 그러니까 여자는 그렇게 해야한대요! 멀쩡해보이는 남자들이 이렇게 지껄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제 여자인 친구들과 만나면 매일매일 하루도안빠지고 남자로 태어나고싶다고 생각하죠. 취업전선에 뛰어든 지금은 더 많이 그렇게 생각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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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월계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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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사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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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강자 여자라서 약자 이런논리는 씨알도 안먹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여론보면 사회가 거꾸로가나 싶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