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이 가당치 않은 이유
- 2016.05.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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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년이 한참 넘고 30년 가깝게 살도록
가해자가 아닌상태로 살아왔고,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는 없어도, 최소한 당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가해의사 없이 살겁니다
그런데 저는 '잠재적' 가해자인가요?
전혀요
잠재
[명]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잠겨 있거나 숨어 있음.
의미 어디에서도 '가능성'에 대한 것은 유추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속'이죠
"난 내일 가해자가 될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비로소 잠재적 가해자라고 할 수 있겠죠
피해자는 가해의 행위로 발생하는 것인데,
잠재적 가해자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 대상인 잠재적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 계신 분들도 20년 넘도록 안죽고 살아왔고,
계속 살아있는 것을 '가정'하고 살고있고,
당장 내일도 '살아있을'거라 생각하시겠죠
당신은 '잠재적' 피해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게 아니라
그사람이 운이 나빠서 죽은 것입니다
당신은,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게 아니라
살아있는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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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로또 사지조차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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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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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대학 휴학때리고 돈번다고 별에 별짓 평소 룸이나가고 이상한짓해도 좋은 사람으로 추앙받는게 대학현실. 늦게입학해 쉴틈없이 졸업 할 생각을 가진 사람을 까자나요?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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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기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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