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폭력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사귀는 여성의 심리

글쓴이
  • 2016.05.25. 15:04
  • 2372
남편도 아니고 그냥 헤어질수 있는 남자친구가 폭력적이라 200일이 넘는 기간을 사귀다가 고소를 하는 여성의 심리는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한두번의 폭행으로도 헤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3
찬란한 신나무 16.05.25. 15:13
여잔데도 모르겠네요
0 0
best 의젓한 개구리자리 16.05.25. 15:20
사랑하니까 그렇겠지 어떻게 사랑을 이성으로만 해요. 감정이란게 있는데.
5 0
활달한 자금우 16.05.25. 15:51
의젓한 개구리자리
추천
0 0
해박한 윤판나물 16.05.25. 15:32
1. 잘못했다고 하면서 다신 안그러겠다고 하면 그걸 믿어본다
2. 헤어지자고 하기엔 더 때리고 보복할까봐 겁나서 미룬거?
1 0
해박한 윤판나물 16.05.25. 15:37
증거 모은다고 그럴수도 있고요
1 0
유능한 파리지옥 16.05.25. 15:38
맞으면서 세뇌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그게 당연한건줄 착각하게 된대요. 우리같이 피해 받지 않은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 되지만요~ㅠ
2 0
친근한 구골나무 16.05.25. 15:38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는 다음 번에 안 그럴꺼라는 생각, 지금까지 만나온 날에 대한 아까움, 그리고 이 남자를 내가 바꿀 수 있다는 평강공주 심리
2 0
재미있는 마름 16.05.25. 16:02
자존감이 낮아져서라고 그래요.
0 0
착실한 뽕나무 16.05.25. 17:09
해코지할까봐 무서워서요
1 0
나쁜 작약 16.05.25. 17:17
습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합니다.
흔히 전문가의 입을 빌리자 생존성이라고 합니다만
이 생존성이라는게 기존에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무의식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거죠.
예를 들어 A란 자극이 들어올 시 이미 A의 자극을 경험했다면, A라는 경험은 뇌에 무의식적으로 기록됩니다.
그래서 A의 자극에 익숙해지고 다른 경험보다는 A의 자극을 선호합니다.
물론 A의 자극이 자신을 위협하는 폭력등 이라면
거부하고 피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자극이 계속되면 뇌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인식되어 이제 익숙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게 되죠.
그래서 실제로 오랜시간 폭력에 노출되신 분들이 폭력의 상황에서 벗어나면 행복해야 하는데
허무감, 무기력함, 불안감 등등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잘못된 습관이죠.
물론 저도 10년간 가정폭력 당한 피해자로써 겪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1 0
글쓴이 글쓴이 16.05.25. 20:13
나쁜 작약
정말 힘든 일들을 겪으신것 같네요... 앞으로의 삶은 항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하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도움되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0 0
나약한 느티나무 16.05.25. 17:27
푸산여자특징이예요 입도험하고
0 3
글쓴이 글쓴이 16.05.25. 18:19
나약한 느티나무
제가본거는 페북에서 봐서 부산사람은 아니었어요
0 0
나약한 느티나무 16.05.25. 22:35
글쓴이
페북은 ㄱ상도사람이어도 체킹안한데이
0 0
멍한 돼지풀 16.05.25. 17:52
헤어지자하면 칼부림날지 두려워서못헤어지는경우도 있을듯요
0 0
한심한 자귀풀 16.05.25. 18:08
밤일을 잘해서?
0 1
재수없는 개불알풀 16.05.25. 18:36
http://polinlove.tistory.com/1067

#매맞는여성증후군 #학습된무기력
0 0
재수없는 개불알풀 16.05.25. 18:36
재수없는 개불알풀
닉이 참...
0 0
글쓴이 글쓴이 16.05.25. 20:11
재수없는 개불알풀
결국엔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과 동정심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게하고 악순환이 반복됨에 따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순응하게 되다가 극단적인 경우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는거네요
사람의 심리란게 참 양날의 검 같습니다.
0 0
착잡한 매듭풀 16.05.25. 18:48
왜 그러셨어요...화나도 손이 먼저 나가시면 안됩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6.05.25. 20:07
착잡한 매듭풀
저가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0 0
화려한 맥문동 16.05.25. 20:03
스톡홀롬신드롬
0 0
글쓴이 글쓴이 16.05.25. 20:08
화려한 맥문동
둘다 특성상 유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것같네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