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랐는데. 여자들

글쓴이
  • 2012.11.14. 21:44
  • 2213

 몇몇 분들... 이 날씨에 어째서 맨다리로 다니는 건가요?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1. 섹스어필

2. 다리 예쁜거 자랑??

 

 음;; 별로 떠오르질 않는데? 저는 남자이고, 요새는 껴입고 다녀도 춥고 짜증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길가다가 보이면 솔직히 "와 저사람 안춥나..." 이생각만 드네요. (쳐다보지 말라구요? 안볼래도 보이는데 어떡함ㅋ) 대체 무엇이 여러분을 맨다리로 다니게 만드는 것인지?

 

ps. "남자들 보여줄려고 그러는거 아닌데?"

라고 하시는 분들 많을거 압니다.ㅋㅋ 하지만, 여러 사람에게서 들은 중 고등학교 -여학교- 풍경등을 생각해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요ㅋ 솔까 남자를 만날 일이 아예 없으면 안 그러고 다니실거 같음ㅋ

 

ps2. 그 뭐냐? 레깅스? 그거 두툼한거 입고 다녀도 다리라인 살리면서 충분히 보기 좋을거 같은데

 

ㅋ 쓸데없는 참견 죄송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1
귀여운 한련초 12.11.14. 21:48
잘아시네요. 보여주려고 입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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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4. 21:52
귀여운 한련초
하지만 보는 사람은 춥겠다는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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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한련초 12.11.14. 21:59
글쓴이
자기가 좋아서 입는거니까 괜찮은거같아요. 우리도 땡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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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까치고들빼기 12.11.14. 21:51
그게이뿌니깐그리입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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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4. 21:53
고고한 까치고들빼기
남자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따뜻한 몸빼를 입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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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댓잎현호색 12.11.14. 21:56
글쓴이
전 깔깔이를 입겠습니다..







안웃겼다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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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마타리 12.11.14. 21:56
보여주려고 입는거 아닌가 ;;; 남자로써 그렇게 생각함;;; 만약 여자밖에 없는 세상이라면 아무리 이뻐서 입는다고 한들 지금처럼 입는 사람들 없을듯 ;; 전부 펑퍼짐한 따뜻한 바지 입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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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달래 12.11.14. 22:22
과감한 마타리
여자밖에 없으면 더 꾸미고 다님. 여자들은 여자들 속에서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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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마타리 12.11.14. 22:30
뚱뚱한 달래
아름다워져서 뭐하죠?? 세상에 남자들끼리 없다고 하면.. 남자들 전부 츄리닝 차림일걸요
여자들도 여자들끼리 더 아름다워서 뭐해요 ;; 누가 봐주는사람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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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달래 12.11.14. 23:26
과감한 마타리
여자는 여자들 틈에서도 우월의식을 느끼고 싶어해요. 잘 보이고 싶은 이성이 없더라도 여자들 중에 더 나은 외모를 갖고 싶어하고 상위권에 머무르고 싶어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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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홍초 12.11.15. 12:41
뚱뚱한 달래
꼭 그런건 아닌 거 같은데요... 쉬운 예로 여고 다니는 애들 보면 학교 안에선 체육복입고 앞머리 까고 머리 묶고 맨발에 슬리퍼에 괴성 지르고 다니지만 밖에 나가면 화장하고 삔 꽂고 교복 이쁘게 입고 나가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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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5. 18:53
머리좋은 홍초
ㅇㅇ 제 말이 그겁니다. 여자들 끼리의 우월의식이라고 해도 그건 남자의 존재를 상정해 두고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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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층꽃나무 12.11.14. 21:57
와 생각 많으시네요
정작 본인들은 옷입을때 아무생각 안하고 입을텐데ㅎㅎ
한번 직접 물어보거나 레깅스 권해보세요 ㅎㅎ 그게 제일 빠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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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5. 18:54
즐거운 층꽃나무
벌레 본듯이 표정 막 일그러뜨리면서 "네? 네... -_-" 이러고 갈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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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조개나물 12.11.14. 22:02
음.. 굳이 사로잡아야겠다!!! 라고 하는 남자가 딱히 없으면 남자한테 보이기보다도 여자들 사이에서 꿀리기(?) 싫어서 옷 신경쓰고 다닐걸요 대부분의 여자는?! 어차피 여자더러 옷을 잘입네 못입네 말하는 건 같은 여자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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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한련초 12.11.14. 22:03
특이한 조개나물

여자들끼리 옷에서도 경쟁하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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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조개나물 12.11.14. 22:05
귀여운 한련초
그럼요ㅋㅋ 물론 스타일이 다른 건 인정하지만, 잘입고 못입고는 티가 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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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금붓꽃 12.11.14. 22:09
귀여운 한련초
네.. 오히려 여대에서 .. 아니 부산대만 쳐도 인문대에서 더 이뿌게 하고 입을려고 하잖아요.. ㅎㅎ 인문대 학우녀1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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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가죽나무 12.11.14. 23:40
레깅스시러요 굵어보임..그래서 전 스타킹을 선호합니다
맨다리는 귀찮아서일수도있죠 남자분들 아시나요? 맨다리에 치마나 반바지 입음 그 해방감이 어떤지??그리고 얼마나 편한지ㅡ화장실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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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술패랭이꽃 12.11.15. 00:38
황홀한 가죽나무
아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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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쇠별꽃 12.11.14. 23:43
헬스장에서 멸치가 펄럭이는반팔을 안걷어도되는데 괜히 팔걷고운동하는 그런 보여주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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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5. 18:56
참혹한 쇠별꽃
헬스장에서의 노출 -> 근육 자랑 -> 힘 -> 권력 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운데서 여자의 다리노출 -> 여자들 사이에서의 우월감 -> 권력 -> 남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는 우월감 (원시시절부터 조선시대에까지 걸쳐 내려온) 이라는 연결고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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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쇠별꽃 12.11.15. 19:20
글쓴이
전에 어디서 본건데 길거리에서 남자는 여자를먼저보지만 여자는 여자가 입은 옷 가방 이런걸본다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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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바위취 12.11.14. 23:50
구냥 자기만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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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꽃개오동 12.11.15. 03:39
아제발ㅋㅋㅋ 남자들 보여주려고 입는다는 생각은 그만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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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15. 08:43
진실한 꽃개오동
근데 사람에게서 성의 구별이 없고 남자라는 존재가 아예 없으면 여자들이 안그러고 다닐 것 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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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꽃개오동 12.11.15. 09:25
글쓴이
아ㅋㅋㅋㅋ이건글쓴님이 진짜 여자가돼봐야 아세요
물론 게중엔 이성한테서 주목받으려고 그렇게 입으시는분들도 있기야하겠지만 대부분은 위에댓글 다신분들이 설명한 그대로가 이유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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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쪽동백나무 12.11.15. 07:56
남자보여줄꺼 아니라도 본다고 뭐라하기없기~
가끔 음흉한눈빛 성추행의 남용사례가 거슬리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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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야광나무 12.11.15. 11:34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게 낙이라서? 여고다닐때도 애들이 종종 야자 시간에 머리 고데기로 머리 말기도 하고 그랬음.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맨다리라는 것도 아마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이 스타킹이랑은 매치 안될 수도 있음. 노란색 야상을 입거나 너무 밝은 톤의 신발이라면 검은 스타킹은 좀 이상하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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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산초나무 12.11.16. 15:57
여기 여자를 이해하려는 불우한 남학우가 또 있군요.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저 받아들이세요.
아, 여자라서 그렇구나.
이렇게.

여자들도 이런 마인드의 남자를 좋아함.
그리고 내 마음에도 평온이 찾아옴.
한 마디로 윈윈!
그래서 난 인기가 많지.
데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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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산초나무 12.11.16. 15:57
여기 여자를 이해하려는 불우한 남학우가 또 있군요.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저 받아들이세요.
아, 여자라서 그렇구나.
이렇게.

여자들도 이런 마인드의 남자를 좋아함.
그리고 내 마음에도 평온이 찾아옴.
한 마디로 윈윈!
그래서 난 인기가 많지.
데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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