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말 하나하나에 신경씁니다

글쓴이2016.06.07 22:26조회 수 112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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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예요ㅠ 힘들게 일년동안 살빼면서 뭔가 외적으로 괜찮아지니까 사람들 말하나 평가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쓰는게 느껴져요... 옛날에는 친구보고 예뻐졌네 라는 말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느네 말로 표현 못 하지만 속으로 나는? 막 계속 혼자생각하고 살 열심히 뺐는데 변화가 없나 혼자 생각의 늪에 빠져요ㅠ 괜히 우울해지구... 왠지 옷도 딱 달라붙는거로만 찾게되고... 친구들이 변한거 못알아보면 섭섭해하구... 방금두 친구랑 같이 있다가 쌤이 아까랑 사람이 달라보이네 그랬느네 둘다그런건지 친구보고 그랬는지 모르겠느네 ㅠㅜ막 이런것도 신경쓰구... 친구가 꼭 말로 표현안하고 뒤에서 말할수도 있고 속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니 연연하지말라는데.. 근데 그런걸 평가?하는 다른 친구는 다른애들한테는 뭐어떻다저떻다 말하는데 왜 나한테는 좋은말 안해주지? 실망하고...왜그럴까요 엄마는 니가 살을 너무 극심하게 빼서 행복도 모르고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구 하는데.... 전 진짜 제가 좋아서 살뺐구 옷도 이쁘게 입으면서 좋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심리상담에도 신청했었구 늦어도 한달반걸린다그랬는데 두달째 연락두없구... 시험기간인데 ㅠ 더 자책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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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의 목표를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뒀으니 그렇죠ㅠㅠ
    힘들었던 다이어트에 대한 보상인 다른사람의 칭찬을 받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사실상 남 일에는 정말 관심이 없거든요..
    본인이 느꼈을때 살이 많이 빠졌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해 하셔도 돼요
    본인의 행복 주권을 다른사람에게 건네지 마세요. 받아 줄 사람도 없고, 받는 사람이 생긴다 한들 이후엔 더욱 남의 평가에 연연하는 불쌍한 태도가 생겨요.
  • 연애해보세요
  •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그렇네요
    일종의 마음의병입니다. 혼자마인드컨트롤이 되지않으면
    병원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 이쁜 친구!! 살 빠져서 보기 너무 좋아요^^
  • 예쁘고 착한 심성이 보입니다. 고생하셨고 상담관련학과라 자원봉사 자주갔었는데 기분 안나쁘시다면 병원이나 클리닉 소개해드릴 수 있지만 글쓴이 마음이 결코 병리적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하거나 그런 심리상태가 아니고 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심리상담같은 경우 초기에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훨씬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 만큼 척도를 통해 내가 병원에 가야겠다 안가야겠다를 자가 진단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자아존중감 척도라고 네이버에 치면 여러 종류로 나옵니다.

    다이어트 도전을 이뤄내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어떤 것에 대한 불만을 타인에 표출하기보다 자책하는 모습과 도전을 하여 이뤄내신 모습이 아름답고 착해보여서 더 마음이 안쓰러워지네요.

    편히 주무시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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