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님들이 문종이었다면 아들 단종을 위해 어떻게 하셨을것 같아요?

글쓴이
  • 2016.06.09. 18:26
  • 1365
문종은 정통성도 있고 세자시절 능력도 출중했지만
사실상 대책없이 승하하시는 바람에
아들 단종이 수양대군에 당했잖아요.

만약 여러분들이 문종이었다면
어떤 대책을 세웠을것 같나요?

1. 새로운 중전을 맞이하여 단종의 수렴청정을
하게 한다 :

문종은 조선역사상 유일하게 중전이 없는 국왕임. 단종의 모후인 세자빈 권씨는 문종즉위전 승하하심. 따라서 단종 즉위시 수렴청정을 할 대비가
없어서 수양대군 같은 종친이 정치에 관여할 수 있었음.

2. 김종서급의 고명대신의 딸을 단종의 비로
맞이한다 :

단종의 종친 중에는 친누나인 경혜공주와 세종의 후궁인 혜빈 양씨 외에는 전적으로 왕을 호위할 친위세력이 없었고, 단종을 도운 안평대군이나 금성대군 역시 야심만만한 숙부들이었음.
따라서 권력자의 딸을 세자빈으로 맞아 단종을 보호하게 할수 있음. 다만 외척세력이 강해져 왕권을 위협할수도 있음.

2.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양대군을 역모로 몰아
죽인다.

: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문종이나 수양대군 모두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아들임. 친형제를 죽였다는 오명을 남길수도 있지만, 조카를 죽인 수양대군보다야 욕을 덜 먹을 듯.
다만 수양대군을 죽여도 그 아래로 안평대군이나 금성대군도 만만치 않은 야망가들이라 결국은 세종의 적통왕자형제들을 다 죽여야 안심할수 있었을 것임.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3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33
학교커뮤니티에서 섹스섹스 거리는 지좝대생들이 이런 역사에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ㅋㅋㅋㅋ
0 4
난폭한 금낭화 16.06.09. 18:40
깨끗한 개불알꽃
;;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0
열심히 섹스섹스 하여 아들을 더 낳는다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1
우아한 개불알꽃
그러므로 답은 2번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1
우아한 개불알꽃
닉네임마저 불알이라니 아름답군요
0 0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41
우아한 개불알꽃
ㅋㅋㅋ 역시 지방대 클라스^^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1
깨끗한 개불알꽃
ㅎㅇ 깨끗불알
0 0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43
우아한 개불알꽃
ㅋㅋㅋ
지방대 학부나오면 특별히 할 일 있어?ㅋ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4
깨끗한 개불알꽃
????
걍 여우같은 마누라 만나서 애낳고 살껀데
0 0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44
우아한 개불알꽃
이래서 스카이스카이 하는거지^^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6
깨끗한 개불알꽃
그러던가말던가

여우같은 마누라랑 폭풍섹스하고
아가들도 많이낳아야지
0 0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47
우아한 개불알꽃
네 지방대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7
깨끗한 개불알꽃
0 0
우아한 개불알꽃 16.06.09. 18:48
깨끗한 개불알꽃
지방대가 뭐 어때서 이러고있노 ㅎㅎㅎ
나는 만족한다
0 0
깨끗한 개불알꽃 16.06.09. 18:48
우아한 개불알꽃
응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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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누리장나무 16.06.09. 20:04
깨끗한 개불알꽃
아이고~~ 운좋게 스카이갔다가 실력 뽀록나서 도태되고 지방으로 좌천된 주제에 부심 부리시는분ㅠㅠ 아참 스카이에서 Y는 학교 커뮤니티에 여학생이 자기 알몸사진도 올렸다죠?
0 0
머리좋은 팔손이 16.06.09. 19:38
궁녀들 신명나게 데리고놀거.
0 0
근엄한 하와이무궁화 16.06.09. 20:40
댓글들이 동물원수준이네
0 0
화려한 꽃댕강나무 16.06.09. 22:30
태종의 예를 따르는 것이 좋겠군요.
0 0
발냄새나는 할미꽃 16.06.09. 22:51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건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만 저는 세조임금으로 인해 조선 붕괴의 씨앗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조와 공신들..이 계유정난으로 조선초기의 다양한 학문을 추구했던 세력들을 다 숙청한후 자신들이 부패하여 몇번의 사화 끝에 오로지 성리학만 숭상하는 사림파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기록에 따르면 단종은 참 총명했지요. 정통성도 있었구요. 단종이 계속 즉위했다면 과학기술을 적어도 천시하지는 않았을테고요. 훈구공신들로 인한 재정난도 없었을테고요. 제가 문종이었더라면 수양대군을 데리고 하늘로 갔을것 같아요. 안평대군도 야망가였지만 최소한 형인 수양대군보다는 문학을 사랑했고 인간적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님 말씀대로 문종이 자신의 비로서 단종을 지켜줄 수 있는 믿을만한 중전을 맞아들여서 대비로 섭정을 하게 하던가요. 저는 수양대군은 정말 싫지만 동생 안평대군은 좋아요.ㅋㅋㅋ 문종이 마음먹었다면 수양과 안평을 죽였겠지만, 그는 병약하고 순둥순둥 여린 왕이었잖아요. 당시 문종으로서는 그저 수양과 안평이 단종을 잘 보필해주길 기원하는게 최선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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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노박덩굴 16.06.10. 22:27
발냄새나는 할미꽃
근데 애초에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킨 이유가 어린 단종을 위시한 훈구세력들이 나라를 맘대로 해서라고 배웟거든요.어차피 그게 그거 아니엿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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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할미꽃 16.06.09. 22:55
사실 조선이 살아날 수있는 기회는 많았을것 같아요.
광해군이 계속 즉위하고 인조새끼가 즉위 안했다면.
정조가 오래 살았다면.
효명세자가 요절 하지 않았다면..
근현대에도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가 좀 더 미래를 볼 수있었다면 ㅎㅎ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저는 재미로 종종 저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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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선밀나물 16.06.09. 23:32
발냄새나는 할미꽃
진짜 인조........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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