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제가 베푼 선행이 다른 이들에게 폐가 되기도 하네요

글쓴이2016.06.21 13:55조회 수 126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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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 타고 가는데 제 양 옆에 빈 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행자 두 분이서 제 양 옆에 따로 앉았어요.
가만히 보니까 두 사람이 얼굴이 닮았길래 두 사람이 일행이냐고 바디랭귀지로 물었어요. 맞답니다.
그래서 한 분과 제 자리를 바꿔드려서 두 사람을 붙였는데 영어로 답례를 하셨는데 발음이..발음이.. 중국인이었던 겁니다ㅠ

저는 5초도 안 돼서 제가 자리를 바꿔준 걸 후회했습니다. 두 사람이서 어떻게 그렇게 크게 떠드는지ㅠ
중국인들이 목소리가 큰 건 알았지만 그렇게 큰 건 처음 알았네요.
다른 분들이 놀라서 쳐다볼 정도로 크게 떠드는데도 에티켓 좀 지키라고 말할 수도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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