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왜 변하나욤
- 2012.1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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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친한 오빠의 친구인데,,, 우연하게도 일주일에 세 번정도는 우연히 만나거나 같이 밥도 먹고 친해졌습니다.
카톡도 주고 받으면서 말도 잘 이어지구
같이 밥먹으면서 음... 착각일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이 날 이성이건 동생이건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제가 먼저 카톡을 보냈는데(엄청 용기낸건데ㅜ)
말을 빨리 끊으려고 하는게 느껴지구
제가 원래 긍정적인사람을 좋아한다고 얘기했었는데
며칠 전에 이야기를 하다가 좀 비판적인 흐름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엄청 말도 막하고 못댔다는 식으로 말을 하덥니다..
그리구
평소에 제가 가방이랑 책같은걸 양손에 쥐고 있으면 말없이 책을 들어줬는데
점심 먹기 전 책 반납을 하는데 무거우면 들어달라고 말하면되지
오ㅐ 귀찮게 왔다갔다가하냐며 핀잔을 주는 거예요ㅜ 그렇게 말만 하고 책 안들어주더군요 ㅋㅋㅋㅋㅋ
꼭 들어주길 바란 것도 아니구 하지만 행동의 변화가 있다는 점에서 좀 상처를 받았답니다.
제가 무언가 실수를 한건지, 관심이 떨어진건지...
전 좀 잘 맞는다고 생각도 하고 나름 잘 보이려고 노력도 하는데
이 사람은 제가 원래 남자친구들도 많고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막 연락하고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파요,,, 아닌데 ㅜ
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시점에서 제가 더 이상 연락안하고 밥 같이 안먹으면 그냥 아는 사이가 되는건데
음... 또 이렇게 아는 사람 한명 추가 된 채로 끝나게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싱숭이 생숭이랍니다 ㅜ
어떻게 해야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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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노루참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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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남산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님 이 이상은 더 가까워지지 않게 선을 그을려고 하는거 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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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땅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혹시 콧털을 보이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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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수세미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이 남자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거에요. 외적인 거보다 내적인 거..
썸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남자에게 접근해서 썸 관계를 가지려고 한다는게 귀에 들리거나..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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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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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좀 마음이 아파요" 이 부분에서 답이 나온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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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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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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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메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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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왕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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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뚝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남자의 행동이 나오겠죠 . 연락이 오면 님을 생각하고 있다는거고. 연락 안오면 님은 아닌거죠 .
좀 쉬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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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으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가 변했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을 한 번 되돌아보세요.
연락 하지는 않고 계속 연락 받기만 하고 남자가 뭔가 해주는걸 당연히만 여기고 호감있다는 신호도 안 보내고. 그런건 없었나요
남자도 사람인데 여자분이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당연히 지쳐요~ 자존심도 상하고.
저도 겪었던 일이지만 이런식으로 대해놓고 남자가 지치니깐 변했다고 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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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과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익숙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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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큰방가지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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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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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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