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비하발언 절대 아닙니다. 먼저 이말 깔고 가겠습니다
타학교 학생들의 "공대생같이 생겼다"는 게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에서 공대생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이걸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참 난감합니다
궁금해서 인터넷 사이트에 검색까지 해봤는데... 긍정적인 얘기는 일단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우중충하다,라는 느낌이라던데
나름 옷사서 입고다니는 신경쓰는 타입이고 향수쓰고 머리세팅 다하고
제가 얼굴이 좀 공부하게생긴 이미지다보니 귀까지뚫고
최대한 그렇게 안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입인데요
전 다른 단과대라서 잘 모르는데요...ㅠㅠ
우리학교의 공대이미지가 어떤건지... 우리학교기준으로 저런말 자꾸 들으면 머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멀 바꿔야 저런말을 안들을까요
다시말하지만 공대비하발언 절대아니구요 그냥 저 말이 싫은겁니다... 주변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