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앞에서 모금하는 사람?

글쓴이
  • 2016.07.11. 22:38
  • 1527

처음 본 건 아닌데

 

부산 은행 앞에서 장애우 후원한다고

 

어떤 여자분이 모금하더라고요.

 

비도 오는데 우산도 없으시고, 저랑 비슷한 또래인 것 같아서  

 

안쓰러운 마음에 기부하고 오긴 했습니다..

 

근데 소속도 안 밝히고 모금 상자도 이상해서 좀 꺼림칙하더라고요..

 

또 은행 앞이라 너무 노골적으로 모금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혹시 이 분 어느 단체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아니면 추정이라도..?

 

만약 이 사람이 진짜로 장애우 돕는 단체 소속이 아니라

 

막 이상한? 단체에서 앵벌이 시키는 거면 좀 큰 문제인 것 같아서 궁금한 마음에 그냥 글 써봅니다.

 

뭐 사정이 어려운 개인이면 어쩔 수 없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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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피곤한 호랑가시나무 16.07.11. 22:43
몇일동안 서면 부산대에서도 하던데 저도 어디단체인지 궁금하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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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나스터튬 16.07.11. 22:45
제가 볼때도 어딘지 안밝히고 항상 혼자 있어서 그냥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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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병아리난초 16.07.11. 22:47
부산은행부터 정문까지 한 3-4분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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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7.11. 22:47
싸늘한 병아리난초
아 3-4분이예요? 그렇군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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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복분자딸기 16.07.11. 23:20
동래에는 다문화아동 돕기라고 모금해달라는 사람 봤어요모금함 자체가 너무 조잡한거 같더라구요
가끔씩 학교에서 인도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이메일 적고 금액도 적고 하는거에 비해 너무 설명도 부실하고 막 달라는 느낌이라.. 물론 예전에 학교에서 인도 그분한테 한번 모금 해본적있는데 먼가 꺼림찍해서 그담부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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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석류나무 16.07.12. 12:11
허약한 복분자딸기
인도요? 인도사람이에요? 전에는 네팔사람이라고 네팔지진 어쩌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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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복분자딸기 16.07.12. 13:12
점잖은 석류나무
제가 12년도에 한번보고 16년도에 한번 봤는데 12년ㄴ 기억안나는데 올해에 만난사람은 인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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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석류나무 16.07.12. 13:13
허약한 복분자딸기
전 올해 네팔본거같은데.. 이메일적고 금액적고.. 동일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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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수크령 16.07.12. 00:28
정상적인 단체라면 부스를 세워서 후원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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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바위취 16.07.12. 00:42
주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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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옥잠화 16.07.12. 03:36
전 딱 봐도 앵벌이 삘 나서 안했어요
학교앞에서
여고생 뻘 되는 분이 상자 하나 들고 다니면서 후원해달라고 하는 소리만 5번은 넘어 들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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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통보리사초 16.07.12. 09:29
그 사람들은 항상 비오는 날에 우산 안쓰고 그러더군요
동정심 같은거 유발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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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왕참나무 16.07.12. 16:07
냉정한 통보리사초
키도 작고 외소한 분이셔서 그렇게 다가올때 거절하기는 했지만 마음이 조금 그렇더라고요ㅜㅜ
저도 제가 후원해도 이 돈이 도대체 어딜 가는지를 모르겠어서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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