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애랑 친해지고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잘해보고 싶습니다. 순수해보였고요, 나름 미래생각도 하고
저랑 같이 공부하면서 뜻을 이뤄갔으면 싶어서요.
근데 절 좀 어렵게 보는것 같아서 ...
말 뭐 물어보면 곧잘 대답하고 웃음터지는 상황도 나오고 하는데,
카톡도 하면 탁구게임하듯이 드립치고받고 좀 되요
헌데, 먼저 치고들어오는 일이 없네요. 말할때 눈을 잘 못마주치고 쑥스러워하는것 같아요.
얘 본모습은 이게아닌것 같은데,
벽을 뚫고들어가면 다른 자아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까이더라도 그 자아를 만나본 뒤 까이고싶네요. 이 벽을 부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물론 제 생각위주긴 합니다. 그러나 아주 확고하지 않은 것 아닌이상
부정적인 해석은 생각하지않으려고요.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였네요.)
요약 : 연하를 연상에게 막대하도록(?) 만드는 방법 또는 팁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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