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간섭

글쓴이
  • 2016.07.27. 19:10
  • 729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부터 아버지께서는 제 사생활에 간섭을 많이하셨습니다

통화를 하고 있으면 무슨내용에 대해 누구랑 이야기했는지, 문자나 카톡을 하고 있으면 무슨 내용인지 꼭 확인 해보시길 원하셨고 혹시라도 여사친과 카톡한 내용이 있거나 하면 누군지 어떤관계인지 공부는 안하고 계속 연락하고 하느라 학업에 소홀한것은 아닌지 항상 걱정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사생활을 아버지께 공유해드려야만 했고, 그렇지 않은날에는 저는 떳떳하지 못한 아들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대학에 오고 나서부터는 부모님과 함께있는시간이 적다보니 그런일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또 일이 터졌습니다.

휴대폰을 잠궈놓고 생활하는데 알림음이 몇번뜨길래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되려 궁금하니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께서는 남의 사생활을 왜 캐묻냐고 화내셨지만 저는 두분 싸우는게 싫어서 그냥 보여드렸습니다

별 내용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사내놈들끼리 카톡하다보니 욕설이 조금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탐탁지 않게 생각하시더라고요

다들 이렇게 생활하시는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싶어서 두서도 없이 글 써보았습니다.
쓸데없는걸로 너무 길게 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
멍청한 튤립나무 16.07.27. 19:10
독립이 시급합니다...
저와 가정환경이 비슷하시군요
0 0
센스있는 물레나물 16.07.27. 19:17
저희 아버지랑 비슷하시네요.
빨리 독립하시던 나와 사시는게 정답이에요.
부딪히면 감정만 상해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