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문제로 입시.. 흔히들 말하는 인풋 올해는 하락세가 더해질것같습니다.
입시 카페에 이미 무려 부경대와 해양대가 부산대와 통합될수 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졌더군요 ...
수험생들이나 부모님들이나 그런 이야기에 상당히 민감하며, 실제로 도서관 통폐합이 논의되었습니다. 다들 알죠 이젠..
입결이 중요하지않다지만 부경해양대와 부산대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정말 ..
절대로 이렇게 쉽게 결정하고 막무가내로 나갈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긴 논의가 필요했습니다
통합이 실제로 진행되던 그렇지 못하던 이미 그 경솔한 졸속행정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의도한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부산에서 중상위권 학생들의 인서울 열풍이 가속되겠네요 대단하십니다 ^^
결과적으로 재수 삼수도 늘겠죠? 과도한 인서울열풍때문에 문제였지않나요?
철저한 계획과 민주적 합의없이 몇개월만에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하고 결국 피해와 여파는 수만의 부산대 동문들이 떠안는거죠
부산대학교는 1946년 개교이래 기나긴 역사를 가진, 그리고 그 긴시간 동안 학생들이 지켜온.. 자랑스럽고 소중한 학교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