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이면 열심히 살 필요가 더 없는거같을 때가 많군요..ㅇㅇ..

글쓴이
  • 2016.07.30. 23:49
  • 2228
저는 이미 졸업을 했고
솔직히 말해서 남들가고싶어하는데 들어와있습니다
안정적이고 돈도 많이 주는 편이고..
그래도 목표가 하나있어서 어떻게든 집마련하고 재테크해서 회사에서 버는 것 이외에 다른 자동 증식 테크를 만들어놓고 그때부터 돈쓸데있으면 쓰고 하려고 했습니다.. 집이가난해서 제가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나가지않으면 가난만 대물림될 상황이거든요 ㅇㅇ.. 솔직히 그렇게 개선이 안되면 결혼도 안할 생각입니다.. 거지꼴로 계속 참기만하면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데 그걸 또 대물림하고 싶진않아서요 ㅇㅇ..

그런데 역시 기대가 크면 요구도 커지는 건지 집에서 돈한푼안받고 거지같이살면서 취업준비하고 할때는 의도치 않은것일지라도 정말 치명적으로 방해받은적만 많은데
어떤식으로도 이렇게 취업을하니 저한테 요구하는게 많군요 ㅇㅇ..
"기본적인것"이라는 이름으로요..
그 기본적이라는걸 안하면 가족이랑 싸워야할 상황이라니..

저는 취업후에도 목표를 이루려고 계속 거지같이 살면서 시작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런것에 또 방해받고 늦어지고.. 어쩌면 영원히 못할 수도 있어보이는 상황이 되니 정말 답답하군요..

그냥 어려운상황을 어떻게든 확참아서 개선하려했더니 결국 이렇게 또..

옷은 기본적으로 10년넘게입으며 다떨어지도록 입고 먹을것도 병둘어서 돈더들일만 없는 정도로 최소한으로 아끼면서 인간관계조차 최소화하면서 살았는데 다 부질없군요 ㅇㅇ..

부모잘만난 사람이 처음으로 부러운 날입니다 ㅇㅇ.. 부러워요 ㅇㅇ..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적절한 지리오리방풀 16.07.30. 23: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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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금새우난 16.07.30. 23:57
가족이란 이름으로 요구하는 기본적인것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지.. 기분이해해요.. 그래도 해나가고 있으시네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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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모과나무 16.07.30. 23:58
저도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그냥 대학오면서 독립했어요. 연락도 최소한으로하고 장학금받고 생활하면서 사정괜찮으면 좀 보내드리고. 그러고 생활하니까 저희집에서는 별 터치안하더군요. 님도 선을 확실히 그으시고 안되면 세대주로 나와서 혼자사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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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조개나물 16.07.31. 00:00
대학교 학비지원안받고 생활비도 알바로 충당하셨나요?
가족이 얼마나 바라길래그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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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익모초 16.07.31. 0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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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복자기 16.07.31. 00:28
취업 좋은데 하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십수년간 보지도 못하는 친척이 나타나 병원비좀 대달라고 연락이 오는 흔한 레파토리랑 비슷할거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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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낭아초 16.07.31. 00:46
가족이라고 다 상대방 배려 잘한다거나 착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내 가족은 그렇지않다고 생각하고싶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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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속속이풀 16.07.31. 01:24
힘내세요 진짜 ... 어휴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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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자주괭이밥 16.07.31. 01:55
모든건 상대적인거죠 현재 자신을 만족하면서 사시는게 어떠신지? 왜 굳이 남과 비교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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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꽃치자 16.07.31. 02:01
ㅋㅋ글쓴이 인생은 잘살겠지만
박수받는삶은 못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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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뱀딸기 16.07.31. 03:50
게으른 꽃치자
ㅋㅋ 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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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뻐꾹채 16.07.31. 08:26
저도 아직 4학년이고 벌써 생활비대출 받아서 빚이 5백만이 넘었는데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겁이 나더라고요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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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귀룽나무 16.07.31. 10:15
저도 학비 스스로 충당 생활비 스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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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자라풀 16.07.31. 12:00
저는 4학년이고 집에서 매학기 150만원씩 생활비대출받아서 생활비에 좀 쓰자고 하셔서 저는 한푼도 안쓰고 집에만 가져다준 대출금이 1000만원이 넘네요..말로는 갚아주신다고 하시지만 ..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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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박새 16.07.31. 13:02
ㅇㅇ..는 자꾸왜쓰시는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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