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예상 결과가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글쓴이
  • 2016.08.02. 17:37
  • 11383
http://cafe.naver.com/suhui/17165976
위 링크는 입시 사이트의 3대장 중 하나인
'수만휘'카페 인기글입니다.

부산대 통합 관련 소식이 벌써 쫙 퍼져있고
게시글 본문이나 댓글엔 벌써 부산대의 입결이
광명상가라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더군요

그 입결이 지금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주어진 상황에서 부산대의 입지가 흔들리더라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여전히 좋은 아웃풋을 낼 수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하지만 입결이 대학의 서열을 판가름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 또한 엄연히 사실입니다. 대학의 평판 및 신입생의 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아웃풋 또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요.

한편,
부경대 학생 중 통합을 찬성하는 여론 측에서 요구하는 바가 부산대 학생들에게 직격타가 될 수 있는 발언이 많았습니다. 그중 핵심적인 발언 몇개를 짚어보면
(위 사실은 이미 언급이 많이 된 부분이지만, 다시 한번 언급할게요.)
1. 의치한 로스쿨 인원 부경대에게할당
2. 학적부 청산.

특히 2번이 가장 심각한데, 부경대 기계학과 였던 학생이 처음부터 부산대 기계학과 였던 것처럼 학적부를 청산해달라는 요구 사항이었습니다.

사실 2번은 너무 극단적인 요구 사항이긴 합니다만,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부경대에서 부산대로 전과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놓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는 당장 밀양대의 선례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는 당연히 부산대학생들에게 손실로 돌아올 것이구요.

독단적으로 통합 안건을 추진하려하는 총장은
학생들의 여론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통합을 반대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6
한심한 앵두나무 16.08.02. 17:51
베스트 가게 추천 부탁드립니다.(글쓴이와 무관합니다)
0 1
깨끗한 메밀 16.08.02. 17:59
당장 내년 입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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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털도깨비바늘 16.08.02. 18:09
단 한 사람의 일방적이고 성급한 행동에 의해 수만의 부산대학교 동문이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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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털중나리 16.08.02. 18:24
저 또한 통합에 반대합니다. 추천드립니다.
0 1
best 의연한 아까시나무 16.08.02. 18:41
통합 우리끼리 아무리 반대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이 글 누가 본다고...
저를 포함한 부산대생 여러분은 어차피 통합해도 별로 개의치 않는거 같습니다.
진짜 미치겠으면 1인 시위라도 하겠죠?
시위라도 안하면 시간은 이대로 흘러가는거고 통합을 위한 절차는 하나씩 진행되겠죠 뭐.
하.지.만
오늘도 부산대는 고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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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억쎈 쇠별꽃 16.08.02. 19:16
의연한 아까시나무
저희도 200명정도모아서 본부 처들어가요 진짜 이거아니면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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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땅비싸리 16.08.02. 19:12
부경대면 감사합니다 넙죽 절해야지
뭔 요구를 함? ㅋㅋ
학적부 청산?!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 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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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삼잎국화 16.08.03. 00:01
입결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레 겁먹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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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03. 01:26
이상한 삼잎국화
밀양대의 선례도 있고, 주변 입시 사이트(수만휘/오르비/수갤 등)에서 부산대 통합 관련 여론 또한 악화된 것으로 보아 입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통합 이후 입결하락은 실질적 근거가 있는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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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삼잎국화 16.08.03. 01:38
글쓴이
흠... 아직 통합을 어떻게 할거다라는 내용이 밝혀진게없어서. 통합이라는 말만 듣고 무조건 반대하는게 과연 맞는 행동인가 싶어서 댓글 달아봤어요. 단기적으로보면 입결 하락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보면 입결을 유지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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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삼잎국화 16.08.03. 01:39
이상한 삼잎국화
2020년 그 이후까지의 장기적인 입결로 따지면 무조건 하락이라곤 볼수 없을거같아서요. 지금 당장은 떨어진다고 볼수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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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03. 10:31
이상한 삼잎국화
밀양대와의 통합 후 큰 폭으로 떨어진 입결은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요. 수능 100%반영이라는 입시 요강의 변형으로 인해 입결의 소폭 회복은 있었지만, 서울에 인구가 집중 되는 등, 각종 악재가 겹쳐 완전히 입결을 회복하지 못한 선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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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03. 10:35
글쓴이
물론, 통합에 대한 정보가 아직 자세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만큼, 맹목적인 반대는 금물이겠지요.
다만, 통합 후 '예상' 결과가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어서 이러한 게시물을 쓴 것입니다.

통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숨긴채 독단적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총장의 정책 또한 비판받아야 마땅하며, 통합은 분명 학생 측면에선 득보다 실이훨씬 크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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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조팝나무 16.08.03. 01:53
수만휘 자체기 원래 존나 공부는 모ㅅ하는데 입만 터는 곳 아닌가요? 공부잘하는 사람치고 커뮤니티 하는 꼴 못봄 어차피 걔네들 부대도 못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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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03. 10:26
귀여운 조팝나무
입시사이트 3대장 중 하나인 오르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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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털도깨비바늘 16.08.03. 10:52
귀여운 조팝나무
에이;; 전혀 공감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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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먹넌출 16.08.03. 22:15
귀여운 조팝나무
ㅋㅋ 거기 수능만점이나 스카이대학 인증사진올리는곳보면 올1등급인증 성적사진 막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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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벼 16.08.03. 13:57
부산대 : 짜피 부산대나 서성한이나 한끝차이 아닌가요? 사회나가서 부산대로 서성한에 안꿀려요.
부경대 : 짜피 부경대나 부산대나 한끝차이 아닌가요?
사회나가서 부경대로 부산대에 안꿀려요.
부산대 : 빼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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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산수유나무 16.08.03. 22:27
저같아도 통합 확정 아니고 그런 얘기 나오면 부산대 원서 쓰기 싫을 것 같네요. 내가 다니다 통합되면 어째? 이런 생각으로 다른 대학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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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병솔나무 16.08.04. 21:36
휴... 이대처럼 뭔가 결단이 필요한 듯 합니다... 방학이라 학교에 사람들도 없어서 더 인터넷 상으로만 회자 되는 분위기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학적부 청산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그냥 무임 승차 하겠다는 소린데 그동안의 부산대 생들은 그럼 수능 그냥 쉽게 쳐서 왔나요?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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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까치박달 16.08.05. 11:24
크게보면 통합이 맞지않음?

이대로라면 부대 망하는거 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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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백합 16.08.07. 20:02
밝은 까치박달
크게보다가 진짜 큰일납니다 지방에 학교가 위치해있는데 서울애들이나 주변지역에서 올만한 유인을 만들어야지.. 학교만 겁나 크게 늘리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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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골풀 16.08.06. 23:42
통합보류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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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달래 16.08.08. 08:20
부경대가 학생을 다 쫒아내고 대연캠퍼스만 준다는 조건 하에서는 어째 찬성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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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08. 14:45
쌀쌀한 달래
근데 현실성이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ㅋㅋ
만약 그렇게 된다면 부경대학생들의 반발이 거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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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뜰보리수 16.08.09. 02:19
이대랑 부대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듯
이대 건동홍급이니 뭐니 욕해도 이번사건 단결력 보니까 이대>>>>>넘사>>>>부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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