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짜증나요...
정통한 기독교이든 사이비이든 저한테는 그냥 민폐이거든요...
제가 성격은 더러운데ㅋㅋㅋㅋㅋㅋ 답지않게 인상은 유순해서 포교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많이 걸려요
처음엔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죄송한데 바빠서요, 아니요 종교 안믿어요 등등...
근데 심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걸릴 때도 있거든요;;
종교 뿐만 아니라 다단계나 아무튼 수상쩍은 그런 거요...
이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무조건 씹고 지나갑니다ㅋㅋㅋㅋㅋ...
그 중에 진짜 순수하게 길 물어보려던 분도... 있었을지도요...
근데 길 물어본다고 사람 불러세워 놓고 사이비 포교하는 사람들도 있던ㅋㅋㅋㅋㅋ
고민보단 신세한탄이지만... 암튼...
진짜 인상이 만만해보여서 자꾸 걸리는 건지
아니면 그냥 마구잡이로 젊은 애들 잡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전자 같아서 더 짜증납니다ㅋㅋㅋ
타고나길 그렇게 생겼는데 어떡하라고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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